떼빙...
혹은 그룹 주행...
생각이 쉽지 실제 모이긴 힘듭니다.
모여서 줄지어 달리기란 참 힘듭겁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모여서 달리면 그 "맛"은 참~ 남다르지요.
그 맛을 본 사람들은 아실테지만
그 맛을 못 본 사람들은 알래야 알 수 가 읍지요.
지금의 현실에선 더더욱 힘들겠지만
그 "맛"을 다시금 느끼고 곱씹고 싶어지네요.
2013년에
다시 느껴 볼 수 있을까요?
초심도 변하고
실정도 변하고
더불어
사람도 변할 수 밖에 없는
지금에 말입니다.
뜻이 있느 곳에
길이 있다하니
뜻을 간직한 분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리라 그리 믿고 있는데요....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그때...오렌지&레드&블랙이 달릴때만큼 쪽수는 적었지만 너무나 튀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