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율이?
2.물도 생수넣지말고 수돗물인가?넣으라고 하던데...녹때문에...진실은?...
3.부동액 물안섞고 부동액만 넣어도되나요(물이랑 섞는것보다 안좋나요?)
전 여태껏... 엔진오일갈러가면...오토큐 정비기사가 가끔씩넣어주던데....
2번질문처럼... 녹이든 물이랑 부동액이랑 섞어서 넣었나 하는생각도들고요...
그게 엄청 안좋다네요... 그래서 전 그냥 부동액만 넣을라고 생각중인데...
아예 물넣는자체가 찝찝해졌네요 그말듣고요...ㅎㅎㅎ
질문 답볌좀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경상]눈꾸정
(level 5)
70%
수돗물은 녹이 안생깁니다.
냉각성능은 물이 제일 좋습니다.
부동액은 말그대로 얼지않는것땜에 넣는거구요
약간의 실리콘 성분이 있습니다.
부동액만 넣었을시 냉각성능이 반반 넣었을때보다 떨어집니다.
걍 대충 수돗물반 부동액반 넣으시면 됩니다.
전 이누겔과 수돗물 1:1.5 로 넣었습니다.
부동액의 성분 및 역할
부동액의 주요성분은 에틸렌글리콜이라는 화합물과 알코올류의 화합물로 들수있다.
두 종류의 화합물이 이루어지면 끓는점은 197도가 되고 어는점은 -13도가 된다.
하지만 부동액은 이두가지 성분으로는 냉각수로 쓰기에는 부적절 하다.
왜냐면 냉각라인을 보호해주는 성분 즉 부식방지제(아질산염, 트리에탄올아민)가
들어가야 냉각라인을 보호 해줄 수 있다.
또한 부동액 성분에는 위에서 이야기하는 성분 말고도 냉각수의 산성을 방지하기위해
소량의 알카리와 냉각기의 미세구멍을 막기 위해 밀봉제성분도 함께 들어간다.
이밖에도 부동액에 거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거품방지제도 소량 들어가고 있다.
부동액이란?
에틸렌글리콜, 알코올, 아질산염, 트리에단올아민, 알카라, 밀봉제, 거품방지제,
소포제등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동결을 방지하는 에틸렌글리콜성분은 변하지는 않지만 다른 성분들은 2년 40.000km이면
그 고유의 특성이 살아지게 되며 이때부터 열에 의한 산화(산성화)가 냉각라인의 기능을
떨어지게 만들게 된다. 새 부동액의 ph값은 8.0~8.24정도의 약알카리수지만,
2년 또는 40.000km정도를 주행을 하게 되면 ph값은 7.4~7.6정도로 낮아져 산성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p.s
부동액은 단순히 겨울에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냉각장치를 구성하는 각종 부위
(라지에이터, 엔진헤드 , 블록, 히터코어, 물펌프, 고무호스)의 알류미늄, 주철, 강, 황동,
땜납등의 재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금속부식방지제, 산화방지제,소포제등의 특수한 첨제제를
사용하고 있다.
현대 기아는 부식방지 성분이 인산염이고 색깔이 진녹색 / 연녹색 정도 이다.
그러나 쌍용차와 일부 대우차들은 에틸렌글리콜을 사용하면서도 부식방지제가 규소 성분인
규산염계를 사용하고 있고 색깔은 황색계열이다.
쌍용차와 일부 대우차에 녹색부동액을 넣을 경우 헤드가스켓의 부식이나,
실린더헤드 부분의 이상을 초례할 수 있음으로 주의를 해야 한다.
http://blog.daum.net/namsancar/12614138 에서 퍼왔습니다~
오일교환할때나 워셔액있나 없나보면서
같이 보충통 한번씩 힐끔보고 그러죠
나이 지긋하신분들은 타이밍벨트 교환할때 교환하시는게 대부분입니다. 한 8~9만키로 ..
게다가 나이드신분들은 타이밍벨트 교환시기도 빨랫줄이죠.. ㅎㅎ
저두 2년에 한번 교환하려고 하는데... 지금 8만을향해 달려가는중이라.. 타이밍벨트 작업할때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달라 붙어 열전달을 방해하고 작은 배관인경우 관로가 좁아지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집에서 쓰는 보일러에도 절대 지하수 쓰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올겁니다..ㅋ(적어도 제가 다닐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