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이나 경제성(정비관련)은 자연흡기가 낫지요. 거기에 mpi, gdi 차이까지..

적은 시내주행이면 논-터보 모델이 낮습니다.

년 2천키로면.... 그냥 쏘카같은거 빌려 타세요 차는 그냥 세워놔도 돈 나가는 녀석인데...

일단 1.4엔진은 기존 소형차량에달려나오던

엔진입니다 자연흡기에 mpi죠

1.0은 기존에 모닝 레이에 사용하던 엔진이구요

3기통은 아이들시 진동소음이좀 심합니다

그리고모닝과 레이에올라갔을때 헤드가스켓

냉각수누수라는 이슈도좀있었구요

1.4는 터보는아니지만 무난하고 소형현대기아차량에

많이들어간엔진입니다

둘중에고른다면 1.4 를 고를거같네요

1.0에터보라는 이점은 크게없습니다

1.0 미만 터보 엔진 이지만 크기 때문에 경차 혜택도 없는 스토닉  보다는 검증된 1.4 카파엔진 스토닉이 더 좋다고 판단 됩니다

제가 현재 1.6 디젤 DCT를 1년 7개월 18,000Km 운행중입니다.

완전 시내주행용으로 사용중이구요

연비는 시내 15km/h 장거리 21.5km/h(최대 25찍음) 정도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가솔린의 경우

1.0 TGDI는 기존의 모닝과 레이에 사용하던 엔진과는 전혀 다릅니다. 미션은 DCT이구요.

현재는 모닝과 스토닉에만 사용중인 엔진입니다.

1.4 MPI의 경우도 기존에 사용하던 베타엔진 개량형(엑센트RB 11~13년)이 아니고,, 

엑센트RB 최근 연식(13년 이후 현재까지)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새 엔진입니다. 

현재는 엑센트와 스토닉에만 들어갑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적이 없는 엔진입니다.

미션은 토크컨버터 방식의 오토미션입니다.

회원님의 운행상황에서는 1.4 MPI가 더 좋습니다.

관리가 쉬운 토크컨버터방식의 오토미션이 한 몫 하구요,,

저는 1.4 MPI를 충주 출고장에서 강원도까지 끌고 온 적이 있었는데,, 

연비가 18km/h 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10~15년을 탈 수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시구요,,

저는 K3기본형, 아이오닉 기본형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