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어제낮에 발생
1. 어제낮 10월27일 순정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도중 에러 발생
2. 화면이 원도우 화면으로 바뀌면서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그냥 모두 먹통(순정네비운영체제가 원도우ME랍니다 오늘 정비 하러 가서 알았어요)
3. 오늘 오전 영업사원 불러서 정비 맡기러보냄
4. 전화옴 " 도대체 뭘 만져길래... 솜씨도 좋습니다.... 이런경우 처음.... 교체 해드리겠습니다
5. 부품 오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네비 분리한 상태로 영업사원 차가지고옴
6. 오후.... "부품 왔으니 차가지고 오세요" 이번에 직접 출발
7. 시동 걸고 출발 ..그런데.... 아 그런데 핸들이 안움직이 는거에요.. 흑 시동켰다 껏다 반복 휴~~~
8. 영업사원통화.. 햇빗가리게 뒤쪽 기아 긴급출동 서비스 번호로 전화
9. 가까운 지점에서 옴 .. 조그만한 장비(수리하시는 기사분,,,, 고도비만) 점검 5분도 안되 "저 직영점 가야겠는대요"
10. 욕나옴.. 맘을 다스리고 레카차 타고 직영점감...우리 회사에서 30분거리... 퇴근시간이라 무자게 막혀 1시간걸림
11.. 오디오 부터 수리 하고
12. 정비 4반 입고... 아까랑 똑같은 장비 들이대 더니.... 알아 보고 오겠다며 사무실로 가더니
       ...............30분이 지나도록 안나옴..
13. " 저 내일은 제가 쉬는 날이구요.. 제가 옆반에 부탁해서 조양 창치 모터 교환 해 놓을꼐요"
14 끝...........
15 ...........
16.회사 마크에 .. 안전제일 적힌 옷입고... 택시 잡으로 나옴....한숨만 나옴...택시비 만 오천원....
17. 영업사원한테 전화 "어 내가 지금 전화 할려고 했는데" ,,,
18.  진짜 18
19. 낼 같은 찾으로 가잡니다....."끝까지 택비비 이야기는 없고..
20. 제발 ,,, 이제 화도 안나고.. 부품교체로 제발 끝났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진이랑 동영사 다 찍어 놨는데  ..휴대폰이랑 컴터 연결이 안되네요...
*** 낼 찾아와서 사진이랑 후기 올릴꼐요.....
**** 오늘은 회사 트럭 타고 퇴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