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마감재가 떠는 소리가 가장 큽니다. 솔직히 철판떤다기 보다 내부 부품의 이음부분이 떤다고 봐야죠...
내부마감재의 재질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로 이루어져 어셈블리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원가절감을 하다보니 묵직하지 못하여 마감재의 연결부위의 피스가 풀리면서 또는 플라스틱 고정핀이 헐거워지거나 피트가 맞지 않을때 나는 소립니다.
특히 문짝에서 이소리가 나는 원인은 특정한 주파수의 공진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노래에서는 떨고 어떤 노래에서는 안떠는 현상이 생깁니다.
음질 TEST CD가 있어 주파수별로 만들어진 100Hz ~ 20 kHz의 부밍음을 쏴봤더니 500 ~ 1kHz 미만의 부위에서 떠는음이나 딱딱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문짝 마감재를 뜯을 일이 있으시다면 꼭 피스를 한번 조여주시고 글루건으로 고정해주시거나 마감재의 리플렉터 뒷부분의 부직포가 있는 부위에 헝겊등을 채워넣어주시면 떠는 소리가 조금은 사그라 듭니다.
어떤분은 문틀과 마감재사이에 못쓰시는 카드를 두시던데 이방벙도 써봤지만 헝겊방법이 제일 좋더군요.
이상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노래마다 틀리더라구요.
어떤노래는 안나고 어떤노래는 나구
글서 걍 음악파일 때문인가부다 합니다.
내부마감재의 재질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로 이루어져 어셈블리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원가절감을 하다보니 묵직하지 못하여 마감재의 연결부위의 피스가 풀리면서 또는 플라스틱 고정핀이 헐거워지거나 피트가 맞지 않을때 나는 소립니다.
특히 문짝에서 이소리가 나는 원인은 특정한 주파수의 공진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노래에서는 떨고 어떤 노래에서는 안떠는 현상이 생깁니다.
음질 TEST CD가 있어 주파수별로 만들어진 100Hz ~ 20 kHz의 부밍음을 쏴봤더니 500 ~ 1kHz 미만의 부위에서 떠는음이나 딱딱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문짝 마감재를 뜯을 일이 있으시다면 꼭 피스를 한번 조여주시고 글루건으로 고정해주시거나 마감재의 리플렉터 뒷부분의 부직포가 있는 부위에 헝겊등을 채워넣어주시면 떠는 소리가 조금은 사그라 듭니다.
어떤분은 문틀과 마감재사이에 못쓰시는 카드를 두시던데 이방벙도 써봤지만 헝겊방법이 제일 좋더군요.
이상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아무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