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mx5 하브 출고예정(지점 딜러서비스 넉두리)
- [경남]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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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중고로사서 7년째 타고 있는데 제가 첫차다보니 아무것도 몰라서 지점가서 계약을 덜컥했습니다. ㅠㅠ
현재 딜러서비스해준다는 부분이
1 썬팅 - 브이쿨 Q등급
2 블랙박스 × (빌트인캠2해서 필요없다고함)
3 기본ppf
4 코일매트
이게 끝입니다 지점수당이작다고는 하지만 너무한거아닌가요? 제가 썬팅등급도 잘몰라서 예예만 했는데 80만원정도하는 고급 썬팅이라고 말하던대 검색해보니 젤 낫은등급에 보통 10 ~ 15만원 하는 필름이네요....
적어도 브이쿨 K등급은 받고 싶은대 어떤식으로 딜러랑 협의랑 봐야될까요???
현금으로그냥 달라고하니 불법이라고 못준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ㅋㅋ 심지어 브이쿨 M등급은 추가금도 내야한다는 말까지도 했습니다;; 딜러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취소하고 재계약하고싶은대 그러기엔 너무지쳐서 인수하긴해야 될거같은대 선배님들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댓글 9
너무하네요ㅜㅜ
상품권이나ᆢ
그냥 월급쟁이. 대당 수당이 적어요.
싼타페는 40만원 나와요.. 세금 떼어야하구요.
썬팅은 영업사원 단가로 전면+측후면 20~25나옵니다.
기본PPF에 코일매트면 지점직원으로서는 최대한 해주는거예요.
서비스가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대리점이나 프리랜서로 뛰는..
곳에 가셨어야해요.
서비스 신경쓰지말고 그낭 잘 타세요..
부족하게 받거나 그런 거 아니예요..
알아보지못한 제탓도 있다보니 머 어쩌겠습니까 ㅠ ㅠ 다음부터는 지점은 그냥 걸러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의견감사드립니다^^
음.. 또 한가지 가르쳐드릴게요.
과도한 서비스 요구로 취소하는 경우.
심한 경우 기록에 남겨서 계약을 아예 못 하게 할 수 있어요..
심하지 않다고 해도, 아주 일반적인 취소의 경우라고 할지라도 기록이 되구요, 그 원래 계약이 지금의 지점에 귀속되어서 다른 곳에서 재계약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계약할 경우, 지금의 지점에서 계약을 풀어줘야 재계약이 됩니다.
그래서 그래 그냥 다른데 가라, 내가 그냥 봐준다, 그러는 거예요..
실제로 많이 봐주는게 맞구요.
대리점에서는 원 계약 지점에 전화해서 허락을 맡아야 하는 일도 생기구요.
보통 지점의 경우에는 월급쟁이들이라서 한 대 놓쳐도 크게 상관없거든요.
그래서 그냥 계약을 풀어주게 됩니다.
그런 내막이 있구요.
대리점의 경우에는 개인사업자이구요. 영업사원은 개인입니다. 월급은 없구요. 5,000짜리 한 대 팔면 보통 180~200의 수당이 나오는데 그걸 대리점 소장(사장)에게 운영비와 기타비용의 명목으로 30%떼어주고 받습니다.
120~140정도 남을테고 세금은 따로 내야하고.
현금으로 달라하면 80 ~ 100정도 줄거예요..
적당히 말씀 잘 하시고,
대리점에서 구입할 때, 현대자동차 계좌 맞는지 정확히 확인하시구요.
갑자기 만들어 놓은 차 있다, 이거 할테냐 그런 것 의심하시구요,.
할부로 하시는 경우, 이자가 낮은 할부금융을 따로 찾아서 최대한 낮은 이율로 하게 한다거나 하진 않을거예요..
직접 찾아 보시는 것도 좋구요.
포인트나 세부 조건을 조금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매 조건 잘 확인하시구요.
폐차나 중고차 맡기시고,
카드 새로발급해서 어쩌고 이자가 낮다. 그러면 미리 알아보신 것과 비교해서 맞으면 그렇게 하시구요
출고하고 차 확인하고 마음에 안든다..
대리점은 반품을 꺼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반품이 안되는건 아니니까, 차량의 문제를 정확히 어필 하시구요.
자세한 이야기가 많은데, 댓글로는 부족하네요.
저도 mx5신청했습니다 전 서비스안받고 전액 현금으로 했다가 일반선팅가격보고 썬팅만하고 나머지 현금지원했네요
블박이 큰데요.. 썬팅도 그렇고... 직장 동료가 하브 2월 출고인데 지인 찬스라 하더라도 서비스 받는
급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