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체감상으로는 n=> 사이드=> 브레이크살짝 떼기(차 앞으로 살짝움직임)=>브레이크=>p단 요렇게 하는게 경사에서 d에 넣을때 퉁 하면서 p단기어 빠지는 소리도 안들리고 좋은거같습니다 바쁠땐 아무렇게나 하는편이에요 ㅋㅋㅋㅋㅋ

수년동안 고정안나더라구요ㅋㅋ

말방님 글처럼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였다면 메뉴얼에 기재하지 않았지 싶네요...

저역시 그렇게 신경안쓰고 운전했어도 20만이상 아무문제 없였거든요.

윗분들처럼 살포시 놓는경우 전혀는 아니겠지만 지긋~~하고 느긋~~한 부하는 괜찮을지 몰라도

간혹 P 놓자마자 바로 시동오프하고 차가 덜~~렁 이게 주차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나온 말 이라고 생각됩니다. 차중량 톤급인데 순간적으로 밑으로 쏠리게 되는 +부하를 계산하면 꽤 충격이 클거라서 

못을박고 무거운 물건을 걸어놓는다 라고 생각했을때 그냥 살포시 거는것과 

확~! 던져서 거는것과의 차이 이지 싶네요... 던져서 계속 걸다보면 못이 점점 휘다가 나중에 뽑히거나

아이 구부러질테니 

N D 상태에서 당기고 P

D에서 P로 가서 당겨도 됨, 브레이크 밟은 상태로

어떻게 하던지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주차브레이크를 당기고 파킹을 하시면 됩니다.

제 차 봐주시는 카센터 사장님은 사이드 브레이크 자꾸 채운다도 저한테 뭐라하시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