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식 2륜 리미티드예요. 무사고 차량을 제가 작년(17년) 9월에 입양했어요.

기존에는 흡연차량이었듯 하나 1년가까이 관리하면서 담배냄새는 다 없어졌구요.

와이프 면허 따면서 첫차로 타라고 사준녀석이예요.

작년에 제가 구입하기 전까지 신차부터 차주가 바뀌적이 없는데 이걸 신조차량이라고 하나요?

리미티드라서 뒷자리 열선시트까지 다 있는 풀옵이구요. 선룹도 있구요.

이것저것 더 설치된게 많은데 판매글은 아니라 지금은 생략할께요..

현재 12만2천키로이구요. 타이밍벨트셋이랑 오일류 경정비는 다 마쳐진 상태거든요.

외관상태는 연식대비 매우깨끗하구요. 엔진 엄청 조용해요. 주변에서 10년된 디젤 소리라니 다들 놀랄정도.

제가 작년 11만9천키로일때 엔카에서 입양하였고, (당시 차값만 630만원) 타이밍벨트는 교체됨.

차 가져와서 타이어4짝 새걸로 다 바꾸고(마제스티) 오일류 전체 교체하고 (브레이크 미션 파워 엔진 냉각수)

3천키로밖에 못탔네요. 와이프 면허따면서 사준건데 주행거리가 많지 않고,

제 차를 그냥 번갈아가면서 운행하기로 얘기중이라 스포티지는 판매를 할까 생각중이예요.

순정전조등과 순정데루등도 함께 있습니다. 이번달 8월이 자동차검사달이라 검사마치고 보내려고하는데,

얼마정도에 올리는게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