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오류가 있으면 저 같으면 조기 폐차 했을텐데.. 돈들인게 억울해서... 애매하네요..

저도 차는 멀쩡한데 작년에 타이어 바꾸고, 머플러 바꿔서... 조기폐차 할까 말까 하는데, 좀 고민 중 입니다.

솔밸브 입출력센서 불필요한 부분이었구요.  

검색해보고 찾으신 오토미션 플라이휠 불필요하구요..

주행중에 울컥거림 있으면 상태가 심해 보이네요.

조기폐차 하세요. ㅠㅠ

지난주 토요일에 기아오토큐 진단받으러 갔었습니다.

시동꺼짐으로 인한 EGR밸브 교체외에는 그동안 헛돈(?) 들였더라구요 ㅠ.ㅠ

부동액과 엔진오일 누유에 하체는 부식이 심해 타이어간 유격, 뒷트렁크 밑 소음기?? 덜렁덜렁 거리고... 차 소음이 심한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차 덜컹거림은 인젝트 4개중 2개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신차 나올동안은 타고 다녀야해서 바로 교체 해달라했는데 점검 후 우선 급한 1개만 먼저 재생(?)으로 교체했습니다. 울컥거림과 출력 딸림, 과다한 연비(?)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내년까지 타 볼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차를 바꾸려니 뭘로 바꿔야할지 결정장애도 오고 자꾸 눈만 높아지네요.... ^^:;

기아차가 첫 차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보다가 기아차에서 선택옵션이 현대차에는 기본(?) 장착되어져 나오니 현대차로 눈 돌리게 되고....

출퇴근용 차라.... 레이부터 셀토스 보다가 자꾸 스포티지 쏘렌토 쏘나타를 보게 되네요 &^^;;

여자이고 차량에 무지한지라... ㅠ.ㅠ 헛돈 들인거에 좀 화가나지만... 돈 들인만큼 차는 잘 나가긴하네요

새 차 나올때까지 스포티지 하체가 분리(?)되는 일만 없기를 바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