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른쪽 방향지시등은 드물게 2배 정도 속도로 파딱거리고 전구는 전부 들어오고 그냥 두면 어느 순간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3. 비상등을 켜면 전부 정상 작동합니다

원래 1의 증상만 있어서

왼쪽 앞뒤 전구는 갈았는데 옆구리 전구를 안갈아서

그게 붙었다 떨어졌다 하나? 싶어서 갈아보려던 차에

이번엔 2의 증상까지 나타나는데

특이한건 비상등을 한 번 켜본 후 다시 하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플래셔 릴레이 고장이면 파딱파딱 자체가 안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또 전구문제라기엔 비상등 켜보면 전부 잘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