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4월5일 스알 화이트 가솔린 파썬 사이드에어백 tlx 최고급으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계약당시 영업하시는분이 데이타를 보면서 지금 그 옵션으로 차량 생산일이 16일에 잡혀있다고 해서 그날 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사태는 아시는 것처럼 차량 출고일들이 지연이 됐고 저도 당연 지연되었겠죠. 그래서 영맨에게 전화를 하니 이미 차는 만들어진 상태인데 출고 안되서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출고되기 시작하면 바로 받으실 수 있다. 라고 말하드라구요. 그래서 또 기다렸습니다. 근데 출고가 시작되었는데도 전화도 없으시길래 다시 전화해서 우리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하루 출고물량이 제한이 되있다 보니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아마 26-28일 사이에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더군요. 근데 오늘아침 또 통화해보니 차가 출고 되기전 검수를 받는데, 이상이 발견되서 수리가 들어갔고... 그래서 영맨이 본사와의 통화에서 그차를 받을 생각이 없으니 새로 생산되는 차로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생산일이 다시 28-30쯤에 될꺼 같다고 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궁금한점은 자동차 검수를 만들자마자 하는게 아나라 만들어놓고 며칠 세워둔 상태에서 바로 차가 출고되기 전에 하는건지... 그리고 실제 진짜로 검수도중 이상이 생겨 수리가 들어간게 맞다면... 당연히 새차로 받아야 하는게 좋죠. 근데 정말 새차로 주는게 맞을 지 어떻게 확인을 해야할지... 지금 아내는 찝찝하니까 해약 하자고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