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액땜 내용 1번;;
임번에서 정식 번호판으로 교체한후....
집으로 얼렁 퇴근 했죠~ 5월 4일 어린이날 이브 저녁 7시에 집에도착 했습니다.
딸래미랑 엄마랑 처가집을 가기 위해서 짐 싣고 다른거 더 싣기 위해서 위에 올라갔다가(5층 주택-_-)
내려왔는데... 와... 이건뭐....
출취한 아자씨가 차에다가 오줌을 싸고 있더군요....;;
정확히는 주차장 담벼락인데 차랑 담이랑 30센티 정도 간격...
흐느적흐느적 취해서리.... 제눈에는 차에다가;;;;;;;;
눈 디집혀서 막 뭐라 했더니 싸다말고 한마디... 뭐 18**** 이러드라구요..
다음 내용 생략(정신건강에 안죠아서리..)
뭐 이런 개차반이 있을까요;; 암튼 액땜 지대로 했습니다.

액땜 2번
일산은 김포 때문에 구제역 방역이 한참 입니다...;;
구제역 방역차가 샤워기로 하얀 액체를 발라주었습니다.
완전 디집어 썼는데... 이건뭐...
자동세차기에 못들어가는데 속이 탔습니다.
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소심한 물뿌리기만 했어요.
근데 방역이 염화칼슘보다 않죠타던데 맞는 말인가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 해요 ㅠㅠ

스포알 생각보다 보험료가 많이 안비싸네요?
전에 타던차 2002년식 60만원 정도 였는데 스포알로 승계해도 10만원정도 더 냈습니다.

지금 540km 소리가 좀더 커졋습니다.
전 음악을 자주 들어서 신경안쓰이는데 색시가 방음-_- 하자네요..ㅋㅋ 먼저 말해주다니.. 덪에 걸린겨~

회원님중 큰소 님께서 보내주신 럭셔리 볼트로 번호판 달았습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작은 이벤트 해주신 큰소님께 감솨~(소소한 선물 반사시켰어요~)

여기까지 2일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다들 즐 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