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간은 적응의 동물...상단 쓰시던 분들이 하단 보면 불편하겠지요..
저도 아부지차 타면 그러다가,,거진 일주일 정도 스알이 나오느라 빌려 탔는데,
아주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늘 상단만 써오던 저인대도 말입니다.
뭘쓰던 다 적응됩니다..단,,본인이 보기좋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청춘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금새 익숙해집니다~~

습관의 차이인것 같네요 ㅎ 전 첫차라 그런지 순정위치에있는게 보기편하던데 창문에 네비 매달고다니시는 아버지는 타보시더니 "적응좀 해야겠는걸?" 이러십니다 ㅎ

사람은 다 적응합니다~

전 상단 매립조차 이상해서..
계속 전면 유리에 붙입니다..

절대...총알 없어서 그런거 아닙니다..ㅠㅠ

티비 보거나 네비 볼때 맵을 많이 본다면 상단이 훨씬 편하죠
하지만 전 소리만 듣거나 슬쩍 슬쩍 보는 정도라 순정 위치 불만 없습니다
티비는 아예 보지도 않고요 ^^

만약 순정네비 넣지 않았다면 오디오 위치에 매립 하는 것 보다는 상단매립했을 것 같습니다
혹은 그냥 유리에 붙이고 다녔을거 같아요 오디오 위치에 다른 부분 레이아웃 바꿔가며
매립하는 건 별로 메리트 없어 보이더군요

일단 순정위치가 불편한 점은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네요 ^^

사제네비와 비싼 순정네비 갈등하다 순정을 달앗지만
네비때문에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저도 만족합니다. 아이**나 맵*같은 내비의 맵처럼 아기자기 꾸미고 설정하고 하는 맛이 없고 지도데이터 용량도 크지 않지만 내비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네비를 처음 사용해본터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