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F
Paint Protection Film
페인트보호필름

으로 명칭된 넘인데,
어제인가? 투명필름에 대한 정보도 게시판에 한번 올라왔군요.

PPF는,
투명필름으로도 시공하지만,
최근에는 흰색차들에 한해서,
가운데 부분으로(본넷,천정,트렁크) 부분만 검은색으로 만드는게 유행인가 봐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유리막코팅이 시도된 것은,
삼성자동차의 구형SM에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출고시에 선택사양으로 글레스코팅 선택이 가능했고,
금액이 30만원인가로 기억이 됩니다.
우리 어머니차가 그때 그렇게 뽑았었고요.

근데, 쿼츠라는 회사가 생기고,
쿼츠에서 몇사람 튀어나와서 어제스트 만들고,
묻지마도 생기고 하다보니, 이젠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차효과와 함께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 보는데,

이제는 PPF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는군요.

흰색차를 가운데 검은색으로 고속도로 만드는건,
한두대 보았을때는 이뻐보였는데,
자주 보니 이것도 아주 식상하기 시작하네요.. ㅎㅎ

이제는 대세가,
투명으로 PPF 시공하는 것이 되려나봐용..

글래스코팅 조만간 다 망하겠당.. 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혹시,
PPF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나용?
조금 있으면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