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스페이스 셔틀 챌린저호가
공중 폭발하면서 우주인 7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밝혀낸 폭발원인은
어처구니없게도 '수면부족' 이 그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NASA의 기술자 등 관계자들이 발사 전날에
최종점검으로 고작 2시간 정도만 눈을 붙인 상태에서
마무리 정비를 하였고, 이 때문에 우측 고체연료 로켓의
'O링'에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
폭발에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수치가 있습니다.
자는 시간 없이 17시간 동안 운전하면 인지기능이
법적 면허정지 기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와 같다고 합니다.
하룻밤을 꼬박 새우면 0.1%에 이릅니다.
수면 부족!
정말 큰일 낼 수 있습니다.
- 조윤희 (새벽편지 가족) -
매일 발송되어지는 메일 중에서 퍼온 글입니다.
요번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장거리 운행 대략 8시간 운전해 보니..
고속도로에서도 좌우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는 봐도 인지가 안되는 현상을 느꼈습니다.
멍~ 한 느낌 전방만 보면서 달리게 되는데 순간 무섭더군요..
충분한 수면과 장시간 운전시에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시고 운전 부탁드립니다 ^^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스페이스 셔틀 챌린저호가
공중 폭발하면서 우주인 7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밝혀낸 폭발원인은
어처구니없게도 '수면부족' 이 그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NASA의 기술자 등 관계자들이 발사 전날에
최종점검으로 고작 2시간 정도만 눈을 붙인 상태에서
마무리 정비를 하였고, 이 때문에 우측 고체연료 로켓의
'O링'에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
폭발에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수치가 있습니다.
자는 시간 없이 17시간 동안 운전하면 인지기능이
법적 면허정지 기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와 같다고 합니다.
하룻밤을 꼬박 새우면 0.1%에 이릅니다.
수면 부족!
정말 큰일 낼 수 있습니다.
- 조윤희 (새벽편지 가족) -
매일 발송되어지는 메일 중에서 퍼온 글입니다.
요번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에 장거리 운행 대략 8시간 운전해 보니..
고속도로에서도 좌우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는 봐도 인지가 안되는 현상을 느꼈습니다.
멍~ 한 느낌 전방만 보면서 달리게 되는데 순간 무섭더군요..
충분한 수면과 장시간 운전시에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시고 운전 부탁드립니다 ^^
택시들 옆에서 획획 지나갈때마다 오히려 잠깨워줘서 고마운...
직장상사분이 중국 다녀오시면서 술을 사오셔서..
52%짜리 먹고 속에서 열불 났는데...
거기에 소주와맥주 폭탄으루다가...ㅜㅜ
클락션 막 울려줌.....하지만 잠시후 또 꾸벅꾸벅;
정말 과음 다음날... 이게 운전해도 될란가.. 불면 나올것 같은데라고 생각한적이..( 알콜 해독이 안됨 ㅠ,ㅠ)
해서는 안될 행동!!
몇 번 경험해봐서...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