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1부와 2부 참조 하시구용.

일단 30~40분뒤

래니버드님의 리플 봉인이 풀렸을때..

<과연 래니버드님이 리플 또는 글을 남기는가..!! >    이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일단은 반반입니다.  (후라이드반, 양념반, 무많이.. 응??)
확율적으로 놓고 보면 말이지요.

우선 50%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일 경우입니다.  
뭐.. 비도 오고. 바쁠 수 있고. 이미 오전에 기운 소진해서 마음 상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로그인 50번쯤 했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지금쯤 분노와 허탈의 감정이 동시상영중일 시간이긴 합니다. - -;;)

나머지 50%.  
접속할 확율을 차지하는 가능성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1) 래니버드님 이미 1부/2부를 읽고 있다. 이미 게임 끝.  (출력해서 내용증명 만들고 계실지도 - -;;)

2) 래니버드님 주변에는 한정식 번개를 성사 시키고픈 회원들이 많다. (그것도 아주 많다..)
외부에 있더라도 이미 문자와 메신져 통해서 내용 다 전달 받고 대기중일 가능성 높음.

3) 래니버드님은 단순 눈팅. 지대 신입. 소심 회원이 아니다.
한참 리플에 굶주려 있고 10분간 햇빛 보고 다시 뚜껑 열고 우물로 들어가야 하는 피에
굶주린 구미호와 비슷한 상태인데.  10분간 달콤한 식사시간을 놓칠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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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반반 확율이고.
변수를 말하자면.

오전의 굶주림과 금단현상의 심각해서
막상 접속은 했는데. 글쓰다가 감을 잃어버려서
글쓰기는 성공 했으나, 완료를 누르는 순간.

10분이 초과해서 글이 안올라갈 가능성은 1% 정도 있음.


자~ 17시 30분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