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요즘 카메라를 눈독 들이고 있는데..
어떤게 좋은지 당췌 모르겠네요.. 종류도 많고 지식도 짧은 관계로~~
회원님들중 사진 전문가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캐논 550D 에 자꾸 눈길이 가는데.... 주변에선 차라리 조금 무리해서.. 50D 로 가라고 하는데 어떤지?
부탁 드립니다.....꾸뻑~
저같은 경우는 사진 처음 배울 때 FM2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선생님 지론이 '사진은 발로 배우는거다'고 하셔서 50미리 단렌즈 하나 달고 무쟈게 뛰어다녔죠.
필름값이 아까워서 나름 신중해지고 각종 이론을 더 공부하게 되더군요.
다른분들이 말씀하다시피 동일선상에서는 장비입니다. 그렇지만 레벨차이는 경험이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단렌즈 하나 달고 원하는 구도,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면 렌즈의 뽐뿌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_-
회사 동료가 이번에 샀는데 좋더라구요.. 전체적인 평도 좋고...
초보자인 저에게 딱인것 같아서..
괜찮네요 당시 욕심은 조금 나던데 참았습니다
하지만 좋은사진은 좋은카메라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사시는 것 보단... 보급형제품으로 사진을 공부하시고...
나중에 천천히 기변하심이....^^;
아주 허접하지만 사진에 취미를 두고 있는 1人이였습니다..^^;
첨부터 넘 비싼 카메라보다는 저렴한 보급형 바디를 사서 재미를 붙이는게....
흥미를 느끼시고 좋은 중급기를 사셔도 늦지는 않아유~~
사진의 세계도 뽐뿌가 장난아니에유~~ 특히 렌즈는..ㅎㄷㄷㄷㄷ
사진의 세계도 총알이 많이 필요 한거 공감합니다.. 알면 알수록 총알의 압박이 심하다고 하던데요ㅕ..ㅋㅋ
렌즈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합니다..
저도 현재는 칼렌즈땜에 소니를 쓰지만..
정말 헤어나기 힘든게 장비병입니다..
말씀들으신것처럼 시작은 가볍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미러리스도 상당한 사진퀄리티를 보장하구욤^^
아무쪼록 장비보단 사진에 매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중에 렌즈 값 장난아니게 들죠..
전 렌즈 팔아서..
결혼비용에 보탰습니다...ㅡ,.ㅡ
필름값이 아까워서 나름 신중해지고 각종 이론을 더 공부하게 되더군요.
다른분들이 말씀하다시피 동일선상에서는 장비입니다. 그렇지만 레벨차이는 경험이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단렌즈 하나 달고 원하는 구도,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 만들려고 노력하다보면 렌즈의 뽐뿌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_-
만약 DSLR로 가신다면 캐논,니콘 등등 어느쪽으로 가실지 충분히 고민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취미로 찍기 시작하다보면 렌즈에 대해서 조금더 뽐뿌가 오고 결국 광각/표준줌/망원 + 단렌즈 등으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이게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http://www.slrclub.com/ 가시면 많은 사진들이 기기별로 있고 작품사진부터 연습사진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쭉 한번 보시고 색감이나 뭔가 느낌이 잘 맞는 회사로 선택하세요 :)
화질 쥑이던데 오백만 화소 -0-
d90 추천합니다^^
렌즈야 일단 번들로 좀 찍으시다가 아쉬우면 바꾸셔도... 아니 바꾸셔야 할겁니다 ㅡㅡ;;
긍데 렌즈가 없다는 ㅠㅠ 렌즈만 알아서 조달해서 쓰라네요.. ㅎㅎ
가슴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