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M & M]
기아차 씨드의 '컨버터블'(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차) 모델이 출시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를 비롯한 유럽 언론들은 기아차가 씨드를 기반으로 한 컨버터블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씨드 컨버터블은 2012년 공개될 2세대 씨드의 라인업에 추가될 전망이다.
2007년 제네바모터쇼에 콘셉트카 형태로 공개된 바 있는 씨드 컨버터블(ex cee'd)의 개발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차종인 씨드는 현재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왜건 등 3가지 형태로 유럽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씨드 컨버터블이 출시된다면 기아차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컨버터블 차량이 된다.
서울신문 M & 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디자인은 그닼이네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길 ^^
네눈님//차량수집 하려면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많아야겠지요..제 희망사항입니다..ㅋㅋㅋ
국내는 들어올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쩝
여튼 이뿌네요
현대도 투스카니 컨버터블 컨셉카가 예상외의 인기라고 양산한다더니 결국 공장에서 직원들이 서류 운반 할때 쓰고 있던데....부럽삼....내심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크헐...
제가 보기엔 유럽차같아 보입니다.
단지 브랜드 하나에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