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희창이 입니다^^
이번 연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인연들도 보구여^^

저는 아시죠??? ㅎㅎㅎㅎ 사진상 오른쪽~ 배 뽈록이... ㅋ

엄마가 말하길... 애기배 라네여 ㅎㅎㅎ (여기서 엄마는 흰둥이엄마)

사진상 왼쪽은 박카스 님 입니다~아주 친근한 이미지 ㅋㅋㅋ 부동자세에서 저런 표정이 나올수가....ㅋ

직장은 용인이구 집이 대전이라... 제가 본가인 안양으로 올라 가는길에(20일 22시경) 아범보러 금강휴게소 에 들렀는데...

저 도착할 시간 맞춰서 오셨다 그러더군여... 현재 차는 아직 안나온 상태구...이번달 말쯤에 나올 예정!!!

참고로 왼쪽 차는 진선아범 찹니다 빈브리~

ㅋㅋ 누군지 아시죠???

진선아범 입니다.

저렇게 저렇게 렌즈만 갖다 데면 자연스레 브이 모드 돌변!!! ㅎㅎㅎㅎ

역시 20일 22경 인데요~ 매번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아범! ㅎㅎ 볼살까지 사랑 스럽습니다 ㅋㅋㅋㅋ

이건 연휴끝자락 대전ㅅ[차벙게 때 입니당.

보셨죠???맞죠??? 브이모드 ㅋㅋㅋㅋ

렌즈를 들이 밀려 하니깐 "아~ 오늘은 영 아닌데... 앙데는데..." ㅋㅋ 이람서 브이모드 돌변!

23일 경주로 내려 가는길에 변함없이 진선아범을 만나러 금강휴게소에 들렀죠..

너무나 바쁜모습... ㅋ 처음엔 저 인줄도 모르고 주차유도를 하다가.. 제가 차 안에서 손을 막 흔드니깐 비로소

절 알아 보구 씨~익 웃더라구여.. 그리고 전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아범이 온겁니다.. 오자마자 하는말이 대전벙게 갈꺼유? 아시죠??? 난 그냥 콜! 하는거... ㅋㅋ 그날도 역시나 콜!!!

연휴 끝자락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범 엄청 바쁘 더라구여... 안내방송 하랴.. 주차유도 하랴...

또 버스 운전대 잡고 앞으로 빼기도 하구... ㅎㅎ

저는 너무 많이 먹었는지.. 자꾸만 배가.... 으윽...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방송에서 제 이름이 나오더군여.... 힘주고 있는데...씨...

끄너야 하는데... 자꾸만 나오구... ㅋ 결국은 다 해결 하고 차 있는 쪽으로 갔죠..

아범왈 "어디 계셨어여??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방송 했는데... 들으셨어요???" ㅋㅋㅋ

순간 쫌 쩍팔림....ㅡㅡ

우리는 그렇게 대전 세차장을 향했죠..

대전세차장에 도착을 하니 박카스님 라이더님 이렇게 게시더라구여..

두분다 아직 차 안나온 상태~

가볍게 인사하고 저는 세차를 할까말까할까말까...생각만 하다가 결국은 물만 뿌렸답니다... 추워서...ㅡㅡ

아범은 스티커 받았다고 자랑을 하면서 붙이기 시작했죠...

순조롭지 않던 스티커 작업...

급기야 차 시동걸구... 히터까지 키구...

이차저차그차 해서 스티커 부착 완료 ㅎㅎ

짝짝짝짝!!!!

모든 과정을 마치고 우리는 다음을 기약 하며 헤어 졌습니다~

가는길에 자꾸만 아범이 자기 집에서 자구 가라구,.... 마누라 없다고... 괜찮다고.. 자고 가라 더군여...

제수씨 있음 갈려 그랬는데.. 없다 해서 괜찮다 그랬습니다.. ㅋ

헤어지는 길목 끝까지 저를 걱정하며 조심히 가라고 인사까지 하는 아범... 이렇게 우리는 헤어 지고~

아름다운 연휴가 쫑 났습니다~

으흐흐흐흐 역시나 글도 길고~ 재미도 없구~ ㅋㅋ

참! 이걸 빠뜨릴 뻔 했네여...

박카스님이 선물로 준 만능 드라이버 세트~

엘이디 후레쉬! 줄자! 십자 일자 드라이버!!!!! 수평계!!!! 으흐흐흐흐 부럽죠?

저랑... 전국구 하실라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