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회사에서
차를 몰고 나가는데,
회사 앞 100mm 지점을 통과할때
앞에 굵은 노끈이 있더군요.
오잉?
근데 이 노끈이 움직입니다. ㅡ,.ㅡ;;
가만히 보니 살모사 한마리가
아스팔트를 지나가고 있더군요. 흐미~
차속도도 있고 그냥 위로 지나면서 백미러를 보았죠.
느낌이 없었다 싶었는데,
다행히 움츠리면서 차 가운데로 지나갔고,
또 서서히 몸을 펴서 움직입니다. 허~
회사옆이 군부대인데,
거기서 요즘 신축공사중이라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
다음날 같은 장소를 지나가는데,
자국이 없는 걸로 봐서는 무사히 통과한것 같고요.
여전히 회사근처에 둥지를 틀었겠죠.
초보때는 운전하면서 특이사항은 몇일 기억에 남았지만,
이제 운전20년이 다되가는 관계로 운전할때의 일은 거희 생각나지 않는데.
일주일이 지났는데, 자꾸 그녀석이 생각나네요. 흐미~
다른 동물은 좋아하지만,
뱀은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 @,@;
차를 몰고 나가는데,
회사 앞 100mm 지점을 통과할때
앞에 굵은 노끈이 있더군요.
오잉?
근데 이 노끈이 움직입니다. ㅡ,.ㅡ;;
가만히 보니 살모사 한마리가
아스팔트를 지나가고 있더군요. 흐미~
차속도도 있고 그냥 위로 지나면서 백미러를 보았죠.
느낌이 없었다 싶었는데,
다행히 움츠리면서 차 가운데로 지나갔고,
또 서서히 몸을 펴서 움직입니다. 허~
회사옆이 군부대인데,
거기서 요즘 신축공사중이라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
다음날 같은 장소를 지나가는데,
자국이 없는 걸로 봐서는 무사히 통과한것 같고요.
여전히 회사근처에 둥지를 틀었겠죠.
초보때는 운전하면서 특이사항은 몇일 기억에 남았지만,
이제 운전20년이 다되가는 관계로 운전할때의 일은 거희 생각나지 않는데.
일주일이 지났는데, 자꾸 그녀석이 생각나네요. 흐미~
다른 동물은 좋아하지만,
뱀은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 @,@;
in╂∑rNⓔⓔDs
(level 9)
79%
튀겨..먹음...맛나는데...아...것도...몸에..좋은.....살모사.....
전 뱀 허물만봐도 소름이ㅜㅜ
그것도 목숨이 붙어 있는거라고 차가 요동(?)을 치더라고 하던데요...
그 기분이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요..다행히 밟고 지나가진 않으셨나봅니다...
저도 뱀은 싫어요~~ㅜㅜ
살모사면 독사 아닌가요..?
후압..그런건 신고를 해야지 않나 싶네요..
흔적이 없었다라면..누군가 슥삭..? ㅋ
사실 뱀들이 좀 많아요~ ㅎ
최근에는 근처에서 눈에 띄는 넘들이 잘 없어서 그렇죠..
운전하다보면 꿩이나 노루도 심심찮게 보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