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통영에 살고있습니다...
25살이구요~^^
심심해서 4월말부터 저와 함께 지내온 스알이 얘기나 하려고 글한자 적어봅니다...
3월초에 예약 신청을 하고.... 4월말에 받았죠...
정말 애타게 기다렸죠...
모두 아셨을겁니다...초창기 예약 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래도 어떻게 보면 추억이네요~ㅎ
맘조리면...스알이를 기다리는 기분...ㅎㅎㅎ
음 저는 오늘까지 9천 조금 못되게.... 8천 700 km정도 탔네요^^ 저번주 주말에...1000km 제일 마니 탔네요...
나이도 작지만...그래도 어렵게 ...내손에 들어온...제 보물 스알이 입니다~
아주사랑하죠~^^
일때문에 늘 신경을 못써주고...참으로 스알이한테 미안하네요..ㅠㅠㅎㅎㅎ
한 10일정도 지났을까요?...결국 기아 서비스 센터에 맡겨서 수리했습니다..
증상은... 핸들에서 오른쪽으로 꺽엇다가..다시 왼쪽으로 꺽으면.... 소리가 났었습니다.....
"똑똑" 이렇게요... 조인트 나간느낌이라고 할까...약간은 조인트와는틀린...
증상은 한....7월달?8월달? 그쯤부터 났었는데...
일에 너무 바쁘다보니... 신경을 못썼거든요~;;;
그래서 저저번주에..가서 스알이 데리고..갓죠....
통영에는 기아서비스 센터가 2개가 있는데...
죽림쪽은 정말 불친절하더군요...기사들이....
그래서 거기는 다시는 안갈거라 생각하고...
다른 무전점기아서비스 센터를 갓더래죠...ㅎ
아주아주 친절하더군요... 1년차 점검이라던가?... 그래서 선물도 주고...고급스러운 천과 함께.... ㅎㅎㅎ
잘받았습니다..
아...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ㅎ
기사한테...그 증상을 무러봤더니..자기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서...몇번이고... 차를 타보더군요...주행도하고...
조인트쪽은 절대아니라고...
리프트 4~5번 올려보고 밑에서 보고...다른기사도 와서 보고...;;;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새차 인데...5천km밖에 안된차가 무슨 이렇냐고...ㅠㅠ
난주 계속 보더니..
파워스티어링휠 이라던가?.... 그 왜 있잖아요...파워핸들... 핸들 그립감 좋게 하는거.. 가볍게하고 ....
암튼 그쪽에.... 문제가 있다네요... 한 80% 장담했나?...
그리고 부품이 없어서 주문하고 연락 주신다길래....
몇일뒤에 갓죠...
오전 11시에 맡기고 회사 5시 마쳐서 바로 찾으로 갓죠...
어~ 소리가 안나네...^^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근데 한편으로... 왜 새찬데... 이런 큰 부품까지 교환해야 하나...하는생각도 들더군요...
제차는 3군대...문제가 있었거든요....
금방말한 스티어링휠이랑...조수석 창문 올리고 내릴때.... 창문기어쪽에 이상한 소리....뚜뚜뚜뚜뚜 하는소리;;;
그리고 하나더...조수석 창문 꽉닫앗다가...몇분있다 내리면... 찌~~~~익 소리 하는 증상....
뚜뚜뚜소리는...창문 기어쪽이라는데....
"창문기어 하나 바꾸기위해서.. 새차 문짝을 다뜯어서 하긴 좀 그렇다" 라고 기사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하는말이 " 아직 새차이기도 하고 보증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소리가 더 심해지거나...보증기간이 끝날부렵와서 교체하라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네" 라고했죠...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니여서...
그러나 찌~~~~익 하는소리는 좀 우찌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고무만 바꿔주면된다고 하더이다..ㅎㅎㅎ
그래서 파워스티어링휠 이랑 조수석 창문에 고무 그렇게 두개 교체하고왔습니다...
여태 오일교환 순정으로 DPF용으로 2번 교환했네요...2500km한번 7500km 한번 이렇게요^^
저도 왠만하면 합성유로 하려고 했는데.. 순정도 자주 교환해주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러나 여전히 새차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니...ㅠ
기아측은 좀 더 신경쓰며 해줬으면 하는바램이....있네요....
글을 적다보니 앞뒤가 지맘대로 네요....
그냥 심심해서 글적글적 하고 갑니다^^
늘 안전운전합시다!!^^
아정말 적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희회사...뉴스에도 나오고...조선소 사망3명;;;;ㅠㅠ참으로 맘이 안좋네요...
저랑 같이 아침부터 가치 작업 하던 사람들이였는데....
참으로 맘이 안좋네요...
몇일밤 잠도 제대로 못이루는거같네요 ....
시체가 올라왔을때 맘이 얼마나 울컥하던지....
불에타서 몸이 굳어.. 그 구멍에서 나오려고 하려고 했던 그 자세가 그대로 굳어 시체가 올라 왔더라구요.....ㅠ
정말 맘이 아프네요....
생각하면 할수록....가치 이야기도 하고 말도 하면서 커피도 나눠먹고 했던분들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25살이구요~^^
심심해서 4월말부터 저와 함께 지내온 스알이 얘기나 하려고 글한자 적어봅니다...
3월초에 예약 신청을 하고.... 4월말에 받았죠...
정말 애타게 기다렸죠...
모두 아셨을겁니다...초창기 예약 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래도 어떻게 보면 추억이네요~ㅎ
맘조리면...스알이를 기다리는 기분...ㅎㅎㅎ
음 저는 오늘까지 9천 조금 못되게.... 8천 700 km정도 탔네요^^ 저번주 주말에...1000km 제일 마니 탔네요...
나이도 작지만...그래도 어렵게 ...내손에 들어온...제 보물 스알이 입니다~
아주사랑하죠~^^
일때문에 늘 신경을 못써주고...참으로 스알이한테 미안하네요..ㅠㅠㅎㅎㅎ
한 10일정도 지났을까요?...결국 기아 서비스 센터에 맡겨서 수리했습니다..
증상은... 핸들에서 오른쪽으로 꺽엇다가..다시 왼쪽으로 꺽으면.... 소리가 났었습니다.....
"똑똑" 이렇게요... 조인트 나간느낌이라고 할까...약간은 조인트와는틀린...
증상은 한....7월달?8월달? 그쯤부터 났었는데...
일에 너무 바쁘다보니... 신경을 못썼거든요~;;;
그래서 저저번주에..가서 스알이 데리고..갓죠....
통영에는 기아서비스 센터가 2개가 있는데...
죽림쪽은 정말 불친절하더군요...기사들이....
그래서 거기는 다시는 안갈거라 생각하고...
다른 무전점기아서비스 센터를 갓더래죠...ㅎ
아주아주 친절하더군요... 1년차 점검이라던가?... 그래서 선물도 주고...고급스러운 천과 함께.... ㅎㅎㅎ
잘받았습니다..
아...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ㅎ
기사한테...그 증상을 무러봤더니..자기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서...몇번이고... 차를 타보더군요...주행도하고...
조인트쪽은 절대아니라고...
리프트 4~5번 올려보고 밑에서 보고...다른기사도 와서 보고...;;;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새차 인데...5천km밖에 안된차가 무슨 이렇냐고...ㅠㅠ
난주 계속 보더니..
파워스티어링휠 이라던가?.... 그 왜 있잖아요...파워핸들... 핸들 그립감 좋게 하는거.. 가볍게하고 ....
암튼 그쪽에.... 문제가 있다네요... 한 80% 장담했나?...
그리고 부품이 없어서 주문하고 연락 주신다길래....
몇일뒤에 갓죠...
오전 11시에 맡기고 회사 5시 마쳐서 바로 찾으로 갓죠...
어~ 소리가 안나네...^^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근데 한편으로... 왜 새찬데... 이런 큰 부품까지 교환해야 하나...하는생각도 들더군요...
제차는 3군대...문제가 있었거든요....
금방말한 스티어링휠이랑...조수석 창문 올리고 내릴때.... 창문기어쪽에 이상한 소리....뚜뚜뚜뚜뚜 하는소리;;;
그리고 하나더...조수석 창문 꽉닫앗다가...몇분있다 내리면... 찌~~~~익 소리 하는 증상....
뚜뚜뚜소리는...창문 기어쪽이라는데....
"창문기어 하나 바꾸기위해서.. 새차 문짝을 다뜯어서 하긴 좀 그렇다" 라고 기사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하는말이 " 아직 새차이기도 하고 보증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소리가 더 심해지거나...보증기간이 끝날부렵와서 교체하라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네" 라고했죠...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니여서...
그러나 찌~~~~익 하는소리는 좀 우찌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고무만 바꿔주면된다고 하더이다..ㅎㅎㅎ
그래서 파워스티어링휠 이랑 조수석 창문에 고무 그렇게 두개 교체하고왔습니다...
여태 오일교환 순정으로 DPF용으로 2번 교환했네요...2500km한번 7500km 한번 이렇게요^^
저도 왠만하면 합성유로 하려고 했는데.. 순정도 자주 교환해주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러나 여전히 새차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니...ㅠ
기아측은 좀 더 신경쓰며 해줬으면 하는바램이....있네요....
글을 적다보니 앞뒤가 지맘대로 네요....
그냥 심심해서 글적글적 하고 갑니다^^
늘 안전운전합시다!!^^
아정말 적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희회사...뉴스에도 나오고...조선소 사망3명;;;;ㅠㅠ참으로 맘이 안좋네요...
저랑 같이 아침부터 가치 작업 하던 사람들이였는데....
참으로 맘이 안좋네요...
몇일밤 잠도 제대로 못이루는거같네요 ....
시체가 올라왔을때 맘이 얼마나 울컥하던지....
불에타서 몸이 굳어.. 그 구멍에서 나오려고 하려고 했던 그 자세가 그대로 굳어 시체가 올라 왔더라구요.....ㅠ
정말 맘이 아프네요....
생각하면 할수록....가치 이야기도 하고 말도 하면서 커피도 나눠먹고 했던분들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경상]눈꾸정
(level 5)
70%
명복을 빕니다 ㅠㅠ
명복을 빕니다 ㅠㅠ(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직 가시질않아서...ㅠ 잊혀지질않네요...ㅠㅠ
제 친구도 목포쪽에서 조선소에서 일하는데...안부전화 한번 해봐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