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자동차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 떠나보냈습니다.

스알 가솔린 tlx 최고급 + 통풍 + 에어벡 입니다.

생애 첫차이고, 어제 마지막으로 서울 다녀와서, 급작스레 사겠다는 사람이 나와서 바로 현금으로 받고

제차 가져가더군요. 이제 무슨차를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자동차 회사에 관계없이 산타페(디젤), 쏘렌트R(디젤), 스포알GDI, QM5 BOSS(가솔린), 어떤게 좋을까요?

반년동안 제 다리가 되어서 이리 저리 많이 다녔지만, 차에 대한 좋은 기억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차를 받았을때 기쁨이 운행중에 서서히 사라지더군요. 정말 자동차 뽑기 운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업소에서 수리 받기는 하늘에 별따기, 문제 있는차량도 문제 없다고 말해서 저에게 스트레스 팍팍 주신

기아차에게 감사드리며, 기아차 본사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 있는 글을 보고

아무런 조치사항이 없는 기아차에게 디자인 보다 품질에 신경쓰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작년 8월5일날 차를 받았는데 반년만에 개선형 모델이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짜증납니다.

개선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비용교체 또는 무상교체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기아차 본사든 어디든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차량 문제때문에 보증기간 연장건

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기아차 본사에서 제가 쓴 글을 보고 사업소 담당자에게 뭐라뭐라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제가 쓴 글이 문제가 되어서 제가 요청하는 사항 들어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나쁜 자동차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알고 있으면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행태가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