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시간에 친구랑 둘이 다사랑에 갔습니다.
(선배 가게)
일단 자리에 앉은후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친구 : 저기요.
여종업원 : 네(메뉴판 들고 오면서.. 왔습니다.)
메뉴판을 놓고 ...
그런다음 ..여 종업은 다시 다른데로 가고..
저희는 메뉴를 고른다음에..
주문을 할려고 다시 불렀습니다.
친구 : 저기요. ~!
종업원 : 네 ~
친구 : 오백두잔에 소세지볶음 주세요.
종업원: 네
그런뒤....
종업원이 주방에 주문을 넣고 다시 오더니 이렇게 놓고 가네요.;;
포크나 라이프 정도는 냅킨으로 감싸줘야 하는건 아닌지 ;;;
할말을 잃었단 ;;;
아는선배가게라서 참았습니다. ;;
(얼굴이나 예뻣으면 아무말 안할려고 했는데...분노게이지가 상승하더란 ;;;)
다시 떨굽니다...으헤헤!!
음식에 무슨 불청결한 행동을 할지몰라서요...
ㅋㅋ 저도 요부분이 불만의 원인이신듯..
전 그럼 바로 그냥 나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그런 꼴 절대 못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