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댓글만 좀 달다가 드디어 할말이 생겨 저의 글을 남기네요. ㅠ,.ㅠ흙!흙!

지난달 2월 14일 누구들은 발렌타인 데이니 뭐니.. 하던날..
울산에선 큰 눈이 내려서 완전 도로가 정체/마비되고 회사 출근도 불투명 하던날..
거센 눈보라를 뚫고 기아차 대리점에 가서 흰색 네발이를 계약 하고 왔지요ㅋ

근데.. 4월 쯤에 나올꺼라는 녀석이 좀 당겨져서 내일(24) 받아 볼수 있을꺼라고 영맨한테 전화와서
기다리다가 지금 갑자기 급! 흥분이 되서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ㅡㅡㅋ 첫차를 새차로 구입을 해서
엄청 걱정이네요.. ㅡㅡ;; 저는 운 좋게도 2011년 개선형으로 받기로 했는데.. 차를 사면 어딜 꼼꼼히
봐야 할지몰라서 걱정이네요;; 차를 보자마자 눈 뒤집혀서 바로 사인을 할듯한데;;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없을까요? 동호회에 올라오는 글 중 대부분은.. 초큼은 타시다가
생긴 문제점들이 대부분이라서 바로 바로는 알수없을 듯 한데;;; 일단 가장 문제가 된.. 도장은 확실히
볼 생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