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원래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이래야된다는데..
지금 마누라가 아침 10시에 데리고와서 보통 9시쯤 다시 내려보내는데요..
총 합쳐서 1시간도 안자요....
그래서 신생아실에 물어봤는데 밤에는 잘 잡니까? 그러니 잘 안자는 편이래요 ㅡㅡ
아놔.. 낮에 안자니 밤에는 잘 잘지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
뭐 글타고 몸이 안좋고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점 본데로 예민하게 태어난게 맞나봅니다..
혹시. 잘 재울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ㅋㅋㅋ
내일이면 집에 오는데.. 밤이 두렵습니다 ㅎ;;;
* 자랑삼아 애기 사진 또올릴게요 ;;;;악 !!
어머님들이 더 많이 아실듯 합니다.
나중에 머리 만져보면 한쪽만 납작해집니다....
고생좀 하시겠네요...그래도 집에 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옆에서 자면 괜찮을거예요~~
저도 아들놈 이제 6개월째입니다...
이젠 잘자네요...^^
100일까지 아침5시에 잤습니다...ㅎㅎ
우리아들놈은 뱃속에 있을때도 저녁11시부터 새벽까지 놀더니...
태어나서도...ㅎㅎ
아기라서 밤낮 개념이 없지요,,,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잠안자고 칭얼거려도... 아프지만 않으면 됩니다!!~~^^
부인한테 잘하세요^^ 앞으로 엄청 힘들어 하실꺼니깐요...
힘내세요!!초보아빠님..!!
애기가 왕입니다. ㅋㅋ
생체활동패턴이 워낙 짧은때라 어쩔 수 없어요. 서너시간 주기로 깼다 잤다 할겁니다.
걍 나죽었소~ 하세요. ^^
안자는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조리원에서 나오면 물론 힘은 들겠지만..
우리 애가 지금 16개월인데..아직도 잠이 없답니다 ㅎㅎ
저랑 저희 아버지도 워낙 잠이 없어서..닮아서 그런지..낮잠도 잘 안자고 밤 11시 넘어 자서
7시도 안되서 일어나곤 한답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용~~
신생아는 뭐 어찌할 방법이~ㅋㅋ
전 조카들볼때 쓰는게 정말 빡시게 놀아주고 밥먹이고 목욕시키면~
걍 자버립니다~ㅋㅋ
그러고 저도 힘들어 자져~ㅋㅋㅋ
이제 막 세상에 적응을 시작하기 때문에....앞으로 더한 일도 많이 겪으실것 같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애가 걸어다니면....기어다닐대가 좋았다고...
애가 기어다니면....누워있었을때가 좋았다고...
애가 누워있으면....뱃속에 있었을때가 좋았다고...
그리고...나중에라도....
애기 이빨나는거...옹알이 하는거...말하는거....다른 애들보다 늦다고 생각하는건....오로지 부모 생각입니다.
그냥.............시간이 가면 다 됩니다.
^^*
따른 특별한 어떠한 방법....? 100일의 기적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ㅋㅋㅋ
애 돌보지 안으셨군요... 실망임
신경쓰겠습니다 마루님
전 이제 " 나 죽었소 ~~ " 하겠습니다..
잠이 많은 편이데...악..ㅜ.ㅜ
애기 넘 똘망똘망 하네요. ^^
동안이시죠?ㅎㅎ 그래서 쏠로 마크도 읭?
회사서 낮잠 푹~ 주무시라고 ㅋㅋ
아가 맘이여~~~ 큰일이네 우짤꼬 ㅋㅋㅋㅋ 나 좀 놀리는 느낌? ㅋㅋ
백일의 기적을 기다려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