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에 뉴스퐁이 나뭇잎 본넷에 다 떨어져있길래
못 튀어나온 빗자루로 쓸다가 본넷 일자로 쭉 ~~ 그었습니다 ㅜ.ㅜ

전 가방에 달려있는 악세사리 때문에 차가 긁혀서 지금도 그 흔적을 매일 보면 차 문을 엽니다 ㅠ

ㅠㅠ악..저보다 심하신분들 많군요..ㅠㅠ

저 지금 회사서 점심먹고 들어오는 길에 차를 한바퀴 훑어 보고 왔는데

오른쪽 라이트밑에 해먹었더라구요 ㅜㅜ

아마도 어제 해먹은것 같은대 ㅜㅜ

글고 접때 트렁크등 교체한다고 일자드라이버로 트렁크등 플라스틱 제거하다가

엇나가서 그 천을 쫙 그었는데 이게 너무 눈에 띄네요 -_-;;

골목길 마주오는차 양보한다꼬 비켜줬는데
마주오던차 스알이 뒷범퍼 박고 그냥감
한 500여m 쫓아가서 버럭하고 그냥 보내준게 가장 큰 테러임 ㅡㅡ

저 방금 또 해먹었네요...
컴터 본채 뒷자리에 넣다가 악..ㅜ.ㅜ 이론 그지같은 본채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네요 ㅎㅎ

에휴..내가 다 맘이 다 아프네요

전 전에 담배 똥 차 본넷에 뭍어서 색깔 누렇게 변한적 있어요.

전 주차하다 사이드리피터 다행히 약간 옆..휴..안깨져서 다행..

차 인수 받고 3시간만에 주차하다가 뒤 트렁크 셀프 테러...=+=

예전에 세차하고 휠 물기제거 하려고 마른걸레로 닦았는데....
마른걸레 안에 양면테잎 붙은 사포가 붙어 있어서 휠에 사포질 하고 있었다능 ㅠㅠ
진짜 내손으로 머리 쥐어 박았다능 ㅡ.ㅡ

저는 우회전하다가 주차번호판이 날아가서 그거 잡으려다가 보도블럭 받았습니다;

핸들 틀어지고.. 오무기어 다시 맞춘다고 80들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