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토요일 모임였습니다~ 횟수로 12년가까이된 모임이죠...
21살부터 시작한 모임...전 지금 32살이랍니다 .
모임같이하는 형님과 형수님... 술김에 저 소개팅 부탁합니다~ 했죠!
참고로 형수님 23세 형님 33세  쫌 차이나죠 ㅋ;;
그리하여 바로 인물물색,,,한명있다네요.
연락했습니다.바로 내일 한 번 보자네요. 땡큐죠~
그리하여 29일 일요일 소개팅했네요. 상대방은 23세 랍니다.
키170이라데요. 전 175 ㅡㅜ;;
필라테스(요가비슷한운동이라네요 )하고 있데요~ 그래서 그런지 외모 참 착하더라구요.
모든면에서 불리하기 짝이없는 저로썬 일단 자신감!...    
중략....
진행상황 틈틈히 올려볼게요~
속으로만 욕하시고 응원부탁 드립니다.(코치필요함)
기나긴 솔로생활덕에  뭘 먼저해야할지 감이 안온다는...
간섭 좀 해주세요~ 어찌해야할지...
참고로 상대방 여성분 성격은 좀 급하구요 담에 같이 등산하자는 말 먼저하네요(공동 관심사 일단 등산요~)
5월30일 햇살 따사로운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정말 뒤집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