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건 아닙니다...다만 스크레치가 좀 많이 날뿐...
그리고 틸팅??기능은 위로 눌러주면 됩니다...
일반 선룹처럼 많이는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뒤는 안 열립니다... ^^

자동세차의 경우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솔 세차와 천 세차...

세차용 브러쉬가 나일론 솔인경우 잔기스 완전 심합니다...

특히 검정색에 취약하지요 ~

천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건...

수많은 차가 자동세차에 들어가면서 오염된 미세한 가루가 차량 도장면을 긁습니다.

즉, 두가지 모두 차량 도장면에 잔 기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차라리 쉬는 날 2시간 정도 시간을 내셔서 세차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틸팅인 경우는 썬룹 앞쪽 유리에 뒷면만 살짝 여는 기능은 있습니다 ^^

평생 셀프세차랑 손세차 하실것 아니면 그냥 주유소 자동세차 하시는편이 나을듯합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오픈한 주유소엔 세차기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걸로 설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5만원이상 주유하면 자동세차 공짜인데 세차 안하면 아깝잖아요..
전 1주일에 한번정도 주유하고 자동세차 한 후 그늘에서 약 10분정도 광택작업합니다.
광택작업 짧게 수시로 해주는게 결과적으로 적은 노력과 시간 투자로 더 깔끔한 차량상태 유지가 되는듯합니다.

자동세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태클 자제점여 ^^)
차 인수하고 기아에서 한마디 하는말이 혹시 주유소 같은 곳에서 자동세차 할 때에는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스포알 지붕에 돼지꼬리 안테나 있죠? 자동세차 들어가면 그부분이 밀려버린다더군요.
그렇게 되면 망가진 안테나를 교체할려면 엄청 골치 아프다고 말해줬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해볼 방법이 없으나 들은말이라 혹시나 해서 적어봤습니다 (__) 꾸벅..

작은 스크래치들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고급융이나 좋은 세차장비라고 해도 앞차의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가
그것들이 긁어버립니다. 회전방향이나 융의 세척 진행방향에 따라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죠.

신차의 경우 그러기엔 너무 아깝고
회사나 집 이동 동선에서 셀프세차장이 있다면 고압세차기로 물만 적당히 분사후
물기 제거 안하고 달려 다니는 쪽이 차량에는 데미지가 적습니다.

-자동세차기에서도 그렇지만, 이래저래 많이 사용하는 걸레로 외부 도장면 닦다가 거기서도
스크래치 (간섭) 발생이 잦은 편이지요. 과다한 먼지나 이물 제거가 1차적 목적이라면 고압세차후
스폰지 정도로 거품내서 정리한뒤 시간 없으면 자연건조&주행건조(?) 시키는게 낫습니다. (시간상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