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에 올렸지만...금방 안보일꺼 같아서...이렇게 도배아닌 도배를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거두절미하고

저 매일매일 퇴근하고 자게에서 전국방까지 전부 눈팅합니다..

긍데 요즘들어서 댓글들을 읽다보면...

상대방 생각은 안하시고...(물론 생각없이 글남기시는 분들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생각이나 마음으로 글을 남기셨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온라인은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는 장소인데..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프를 통해서 만남을 갖으신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 회원님들의 얼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XX님 // XXXXXXXX ==> 이런식으로 글들 남기시자나요...님이라는 존칭을 사용합니다

물론 오프모임을 통해서 자주 만나신분들은 형님이라 형, 누님이나 누나라는 표현들을 사용하긴합니다

그렇게 호칭을 하는분들은 분명 2~3번 이상의 만남을 가지고 난 후에야 표현하시는거 같구요..,

그만큼 서로 친분도 생겼다고 할수있겠져..그래도 어느정도의 선은 지킨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랑 동갑내기 또래들도 많습니다...개띠클럽...다들 보셨을꺼에요...

그친구들과 말트기에도 시간 걸렸습니다...오프에서 본 친구들도 있고...아직 못본 친구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분상하게 할 정도의 장난이나 표현은 저희두 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 올린다고 욕하실분들도 계실테고..끄덕끄덕 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모든 회원님들의 생각이 저랑 같을순 없겟죠...하지만 50% 이상은 저랑 같을꺼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남겨봅니다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 예의라는 것을 지키면서 즐겁고 재밌게 활동했으면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주고 기분상하게 하는 그런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