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말마감날이네요~~ 미수금마감 때문에 오늘은 연장근무가 불가피한 날이라.. 그냥 마음 비우고 출근했습니다...아마도 퇴근이 저녁6~7시쯔음 될듯 하네요...(원래 출근새벽4시 퇴근이 오후1시전 입니다...)
주말에 두건의 차량사고로 인해... 심신이 피곤해죽겠습니다.. ㅜㅜ
어제 견적때문에 창원사업소 들렸다가 썬루프쪽 소음과 조수석 소음 잡을려고 물어보니
작업소요시간이 길게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네요 ㅡㅡ;; (잘만하면 네시간 소요)
아이러니 하게도 사고가 발생한 지난 일요일이 샌드출고 딱 한달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ㅡㅡ
두건의 사고가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피해자가 되었지만,,,, 새차 한달만에 사고나니 그냥 정신이 멍합니다....
짧은경력이지만 면허따구 운전경력 10년 무사고인데.... 새차사고 사고나보네요 ㅡㅡ;
아끼면 똥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새차라 너무 아끼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운전은 과감성도 필요합니다 ㅡㅡ; 무리한것 말구요...
12월 첫주에는 시간내서 소음잡는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
이래저래 피곤한 11월 마무리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고치고... 사람은 안다쳤제...?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랄께요.
첫번째 사고는 친구랑 목간 갔다가 목간 주인아저씨가 제차 빼다가 긁어놓고 모른척하다가 적발해냈구요 ㅡㅡ...
조수석앞 업범퍼 해드셨네요...
두번째는 집으로 가던중 커브길 2차선으로 잘가고 있는데... 베르나가 운전미숙으로 차선 넘어와서 운전석쪽
앞문 및 휀다 및 사이드스텝.... 갈아 드셨습니다..... 아 또 뒷목댕깁니다 ㅡㅡ;
걱졍새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잘 수리하고 나오자마자 깨끗이 잊어먹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거 봐라.. 주말에 형 보러 와서 세차하고 놀다 갔으면 그런일 없었을터...ㅋ)
그래, 지금 차는 어디있노. 수리 들어갔나. 얼마나 걸린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