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 집으로 가는 도중...

왠 88오토방 타고 짱께 배달 하는x 같은데 2차에서 좌회전 차로까지

끕 꺽기로 차사이로 슝슝 지나가더니... 반대에서 오는 차앞에서 또 쏵 꺽어 주시고...놀란 스타렉스 차주님은

클락션 빠~앙~~~ 그러나 멋쟁이짱꼐 배달하는x 은 개기름 흐르는 장발을 휘날리며 뒤로 한번 쳐다보더니 유유히

사라지더라이다...  그걸 본 저는 저 씨xx 가다가 뒤져봐야 정신 차리지...에이 씨x 가다가 데져라 삐이이익~~~

하고 악설을 퍼붓었나이다. 감정을 추스러지 못한 못난 저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십시오 ㅜㅜ

아~하이바도 안낀 이 무개념 짱깨 오래오래 사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