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을 받아서 돌아나가는데 경찰이 뭐라뭐라하면서
세우더라구요...
아니 왜 그러시냐구...위반한것도 없는데 하니...
경찰쪽에서 말을 하는데 막 시끄러워지면서 말하는게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네...머라구요...머라카노 이 아저씨가...하니...
다시 경찰이 말하려는 찰나에 큰 차가 지나가면서 소음유발...
말하는 소리가 입만 벙긋대고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네...머라구요...하니 경찰왈 이 아저씨가 한두번도 아니고...
뭐요 한두번요...내가 언제 뭘 어쨌게 한두번이 아니라 합니까...이러면서 말싸움 시작...
결국은 경찰이 법원출두서를 내밀더군요...꿈에서도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아이고 머리야...꿈 꾸니라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ㅎ
오늘이 2010년 마지막입니다...
경상방 회원분들 마지막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안전운전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