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나가는 길에 사진빨이 좀 받을거 같아서  다시 찍었습니다.

나가는 길에 남산동 차골목 들려서  베라크루즈 순정혼도 구입했고

제네시스 도어스트라이커 커버도 구매했구요 ㅋ (찬조를 해주신 스포짱님께 감사를~)

스트라이커 커버  진짜 몇 백원의 큰 행복인듯...

보기 싫었던 부분이었는데 완전 커버가 되네요~~~~~(고무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었다는 ,,,,)

조명등 조절 옆에 버튼이 두개 있는거 중  위에 버튼이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버튼이고

작동시키면 슈퍼비전에서 주차할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라면서 뜹니다.

아직 제대로 해보지는 않았는데

일단 주차보조를 키면 탐색을 서서히 하게 되는데 (이때 후진기어 넣어버리면 모드가 풀려버립니다.)

탐색후 후진기어를 넣으라고 하면 지가 알아서 핸들을 돌리고 합니다.

한마듸로 핸들조정은 지가 알아서  브레이크와 기어변속은 안내멘트에 따라 운전자가 해줘야함)

으로 정리 되겠구요..

그 밑에 버튼은 전방 주차센서작동 인듯합니다.

후방 센서와 동일하게 별도 주차조향시도를 하지않고 밑에 버튼만 누르면 전방에 물체를 인식해서

후방센서와 동일하게 감지하고 경고음이 울립니다.(이 기능있으면 주자조향보조 이딴건 없어도 될듯)

컵홀더랑 아이팟 잭부분에는 미끄러지지않는 재질로 덧대어 놓아서 마감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보면 되시구요. 실제 핸드폰을 올려보았는데 미끄러지지않네요 ㅋ

공조기는 동일하고......

ECM룸미러는 야간에 제대로 확인을 안해봐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하이패스도 아직 차량등록전 임시 번호판운행이라 등록이 안되서 못 써봤구요.

쿨링박스도 동일한듯 싶구요.

데시모드 상단 나노셀 도장 << 요부분 은근히 맘에 듭니다.

오돌도돌한 재질인데 생각보다 마감이 개안(?)습니다 ㅋ

핸들 열선은 주워듣기로는 작동 후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들었는데

확인은 안해봤구요. 핸들 진짜 키면 10초 이내로 아주 따숩게 변합니다. 참 맘에 드는듯.

시트는 2줄이 들어간 시트인데 뭐.. 아직은 우는지 안우는직 확인불가지만

어느정도 착용감은 아직까지는 좋다 입니다 ㅋ

2열 3점식 밸트는 차량 출고당시 사진과 같이 꽃혀져 있었는데 2열 보조석쪽 뒷쪽 천장쪽으로

말아올려서 고정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건지 이번에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TLX최고급에 도어캐치가 크롬이었네요. 크롬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도어가 크롬이었구요.

핸들 좌우 앞뒤 조절하는건 아직 제가 활용을 못해봤네요 -_-;;  이것저것 만질게 아직은 많어서 ㅡㅡ;;ㅋ

난중에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기어봉박스는 기존에 모델과 큰차이는 없는거 같으네요 기존의 모델을 단디 안들여다봐서 그런지몰라도

쉽게 마감재질이 데시보드,운전석 도어트립,기어봉 쪽이 똑같다고 보면 되실듯.

마감자체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아직은 120이상 안 밟아봐서 모르겠는데

큰 소음은 거의 없었는 듯하구요. 아직은 엔진음도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재수가 좋아서 뽑기가 잘 된건지 이번 개선형에 소음이 보강되어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스트레스받을만한 소음은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좀 더 타보면 알겠죠 ~~ㅋ

이것저것 두서없이 허접하게 느낀점만 적었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이나 시승기에다 적을려다가 시승기라고 하기에는 아직 허접하기도 하고 그래서

경상방에다 사진과 함께 글을 적습니다 ㅋㅋㅋ 전 경상방 회원이니깐요 ㅋㅋㅋㅋㅋㅋ

서서히 하나하나씩 꾸며가볼랍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