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귀연스알님이 1차로 알려주셨고,, 2차로 촬영팀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쉬는 날이여서 부모님과 우리진선이랑 진선엄마랑 촬영장으로 갔어요..

한참을 강따라 내려갔는데 베이스 캠프가 있더라고..

그래서 촬영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이런 싸가지.. 쌩~ 하더라고요.(맘 좀 상함)

그래서 드라이브겸 강따라 비포장을 10여키로 달렸지요..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승용차라ㅠㅠ

그냥 시골집에나 가야되겠다 싶어서 집으로 향하고 마을 입구에 도착했는데..

이런,. 집앞 입구에서 촬영을 하네요 ㅋㅋ 엄마가 이승기좀 본다고 촬영하는 걸 보러갔어죠.., 마누라랑..

저는 약간 떨어져서 보고 있었고.. 근데 자꾸 촬영에 협조해달라고 하면서 가라고 하던군요..

사진도 못찍게 하고..

그래서 하도 짜증나서 내가가서 여기 우리집앞인데 우리가 왜가냐고?

촬영 누구맘대로 하냐고? 우리땅이라고!! 좀짜증을 부렸죠.. 그러더니 그냥 넵두드라고요.

근데 솔찍히 짜증났어요.. 싸인이고 뭐고 아우..

그래서 싸인이고 뭐고 전그냥 들어 왔어요.. 그래서 마누라가 폰으로다가 찍은게 있어서 올려봄니다.

죄송해요.. 사진이 폰카라 구리고 모토로라라 구려셔ㅠㅠ

남자의 자격팀은 싸인도 해주고 나도 함께 찍어서 방송도 됐든데 ㅋ

그리고 큰사진은 유채영,강예빈씨랑 ㅋㅋ 이때는 같이 게임도 했는데ㅋㅋ 까라니ㅠㅠ (제가 먹었음)

PS. 귀연스알님 죄송해요 싸인을 못받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