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설 다녀와서~~~(깨끗했던 미실이가 다시...ㄷㄷㄷㄷ 비를 맞아버렸네요)...ㅡ.ㅡ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들어오니...강아지 두마리의 똥 테러...ㅡ.ㅡ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두마리다 목욕에...집안 청소에...마눌님...이것 저것 도와드리고....좀 퍼져있으니...강쥐한마리...이번엔 오줌테러...아~~~다시 목욕 청소...계속 누워있다가..저녁먹고....강쥐들이랑 놀아주다가 들어왔네요~~오늘 힘들었습니다....ㄷㄷㄷ

그나저나 오늘 울애기 첫번째 사진 봤네요...콩알만해서...^^ 점점 아빠가 되어가고 있는기분...
너무 너무 설레고...하늘로 날아갈듯한....한편으로는 양쪽 어깨가....^^
잠자기전에 애기 사진 한번더 보고 자야겠습니다...
횐님들도...모두모두 좋고 행복한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테라블님~ 마눌님이 곱창 땡기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