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종사촌 여동생의 졸업식 ...경기도 성남에서 있었습니다.(못 갔습니다 .ㅋ)

그리고 운동하면서 아끼는 후배의 졸업식 아산 호서대에서 했는데요 (못 갔습니다.ㅋ)

그리고 오늘 졸업식을 다녀온 처제의 고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

제와이프가 셋째이구 그위로 언니 둘이 있는데 ..

첫째언니와 제 와이프는 출근, 둘째언니는 결혼해서 애가 있고 오늘 그 애가 재롱잔치라 못온다고 해서

장모님 혼자 가신다 하여 얼릉 아침 챙겨 먹고 말끔히?씻고 스타일좀 내고 1년에 한두번 입을까 말까한

꽉 쪼이는 정장을 입고 xx 고교로 향했습니다 .ㅋㅋ

남자는 왠지 차가 좋아야 으쓱해진다는 생각이 .ㅋㅋ

스알이를 끌고 가니 왠지 사람들이 오 ~~하는거 같이 쳐다보는거 같은. ..ㅋㅋ

괜시리 폼 한번 잡습니다 .ㅋㅋ

차에서 내린 후 장모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졸업식을 하는 강당으로 갔습니다 .

처제가 명랑해서 형부 하고 외치며 손을 흔듭니다 ..주변에 있는 몇십명의 여고생들 우루루 ...

일단 폼 한번 잡아줍니다 .ㅋㅋㅋ

사진 막 터트려 주고 ..ㅋㅋ 쳐다도 안보는데 사진 막 찍어줬습니다 .ㅋㅋ

졸업식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전 강당에서 나와 장모님과 처제의 사진을 찍어주고 처제의 친구

한명과 사진을 찍어주고 .ㅋㅋ

처제 왈. .형부 ..오~~~

왜 그래 ..그랬더니 ..형부 잘생겼데요 ...

추성훈, 추신수 닮았데요 .ㅋㅋㅋ

왜 그래 새삼스럽게 ..다 아는 건데 ..ㅡㅡ;;ㅋㅋ

기분 좋게 갈비도 얻어먹고요 .장모님께 ..제가 사겠다고 했더니 ..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지 ..항상 사주시기만 하네요 ..ㅋㅋ

기분좋게 집에 들어와서 좀 쉬고 출근하려고 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감기가 갈 수록 심해지네요 .

나아지진 않구요 .ㄷㄷㄷ

차도 찾아왔는데 ..2%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이네요. .

이제 단차 거의 다 맞았는데 ...뭔 가 ..2% ..아 ~~이 2%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신차 처럼 아예 맟출 수는 없는거죠?ㅋㅋ

눈 와서 정말 차 더럽네요 .ㅋㅋㅋ

오늘 안전 운전 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