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인 프리스케일(Freescale)과 공동개발센터를 설립한다.
만도와 프리스케일은 2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양사 간 공동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개발센터는 오는 9월 경기도 성남 만도 전자연구소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자동차 전자장비에 사용될 반도체 기술 개발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리스케일은 자동차, 가전, 산업 및 네트워킹 시장용 임베디드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만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자장비 분야에서 진일보한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도 관계자는 "차량전자기술과 프리스케일의 자동차용 반도체 설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섀시 제품의 경쟁력 극대화는 물론 향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만도는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기반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프리스케일은 상주연구원을 파견해 반도체 설계 등의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도와 프리스케일은 공동으로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0823174739870&p=mk
만도와 프리스케일은 23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양사 간 공동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개발센터는 오는 9월 경기도 성남 만도 전자연구소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자동차 전자장비에 사용될 반도체 기술 개발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리스케일은 자동차, 가전, 산업 및 네트워킹 시장용 임베디드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만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자장비 분야에서 진일보한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도 관계자는 "차량전자기술과 프리스케일의 자동차용 반도체 설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섀시 제품의 경쟁력 극대화는 물론 향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만도는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기반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프리스케일은 상주연구원을 파견해 반도체 설계 등의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도와 프리스케일은 공동으로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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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만도하면 에어콘이었는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