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쨍쨍하길래 기분좋게 간만에 깨끗이 씻어주고 주차해놨는뎅..
그리곤 집에서 티비보다가 마누라 지인왔다길래 데려다주러 나갔는데..
헉.. 땅바닥을 보니 물기가 많네요.. 누가 물뿌렸다 이러고 골목길 지나 도로 들어서는데..
아놔. 비가 조금 떨어진듯... 비 오는지도 몰랐는데 ㅠ,ㅠ
그것도 먼지 이빠이 품으면서 떨어진 빗방울듯... 아놔 날 좋길래 밖에 세웠는데..
이거야 원.. 세차하기 전보다 더 드러워졌네요..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