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구에 댕겨왔습니다.
내려갈때는 밤 늦게 가서 차가 안막혀... 최고 180이던거 210까지 갈아치웠습니다.
( sm7 이 자꾸 앞에 와따가따해서.. 그냥 막 밟아 봤네요.;;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컥)
올라오는길 영동 고속도로 평창 조금지나 가는 도중... 스알 2대가 나란히 동행인지 같이 가드라구요..
흰둥이 한대가 아주 이쁘게 튜닝했는데.. 혹시나 울 회원님인지 앞지르기 해서 스티커가 있나 봤지요..
헙.. 뭔가 붙여져있데요.. 그리고 그 도중 뉴스퐁이가 절 유심히 지켜보는듯한 기분으로 계속 따라오구요..
그래서... 흰둥이 2대. 샌드 1대 뉴스퐁이 1대 4대가 와따리 가따리 친구처럼 그러다가....
엥... 흰둥이 옆 라인에보니.. 헷깔리는 동호회 마크가 ....컥.. 젠장.. 그쪽도 확인했는지.. 강릉과 속초
갈라지는곳에서 안녕했습니다 ㅋㅋ 하이튼 양쪽다 친근한 동호회인가 싶어 붙었다가 완전 실망한 경우네요
후면 스티커의 필요성을 새삼 느꼇네요.. 추월까지 해서 운전중 확인할려니 잘 보이지도 않고.위험성이 따르니..
결과는 4대 전부다 동족인지 알았다가 4대다 아닌걸로 확인되어 모두 실망감으로 뿔뿔이 흩어진 경우입니다 ㅋ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사랑님 / 잘 올라가셨는지요? 씨비는 여기서 놀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ㅋ
저랑 놀기 위해서 장착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주번님은 스티커가 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