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남안군입니다~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

7시 번개였는데 저는 9시가 넘어서야 나가서 식사는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경포대 바닷가라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출발. 5분만에 도착!!
여자구경좀 할랬는데 해산하자던..  ㅠ.ㅠ...

종합경기장에 다시 집합!
하슬라형님, 후라이데이(?)형님은 바로 집으로 가시고~
사람사랑형님,김태호형님,티가이형님 셋은 당구장으로 슝~~
보드사랑형님과 미남안군이는 바닷가로 여자구경~~^^;

2시간뒤에 당구장인원과 합류~ 새벽1시까지 강릉대학교 후문 마트에 앉아 수다..

마트 옆자리에서 먹던 남자놈 친구(여자) 어떻게 해볼려고 발악발악..ㅋㅋ
우린 그거 계속 구경.. 눈치가 보였는지 여자를 강제로 슴5에 태움..
장난으로 태호형님이 음주신고한다 어쩐다 속닥거렸더니 들었는지
20분뒤 대리옴..

우리도 집에감.

그놈이 안되길 바라면서 계속 초쳤습니다~ 이상 끝!!

다음에는 식사도, 소주도 한잔기울여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