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불공평한거 같아요 ㅜ.ㅠ

보면서 안습이 ㅜ.ㅠ

애들 착하게 잘 자랐으면 하네요....

2008년...지금이 2011년이니 은서도 9살이겠네요...

어찌9년 살아온 어린아이가 29년 살아온 저보다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저리 깊은지 ...

은서와 홍현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파이팅 하였음면 좋겠네요...풀빵 어머님 하늘나라에서 애들 잘보살펴주시길~

아이들이 착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제딸 이름도 은서인데..ㅠ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아아..이런거.. ㅠ.ㅠ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해요..

ㅜ.,ㅜ

아이들 어떻게 됐을까 궁금한 맘에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다행히 고인의 친언니가 거두어서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엄마를 하늘로 보내야 했던 아이들이 평생 안고 갈 마음의 상처를
그나마 엄마를 잘 아는 분이 보듬어줄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방송에까지 사연이 소개된 저 아이들이 잘못되나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겁니다.

풀빵엄마 몇번이나 울었는지 모른다는..
올해 “사랑”은 예년에 비해 조금은 물렁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