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죠??우리 집 미친 개독교때문에...
일욜날 피곤해서 집에서 딩굴딩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미친 개독들이 아침부터 시끄럽게 하는 겁니다.
몸도 무겁고 해서 그냥 참고 있었습니다.
담배 필려고 하니 담배가 없는겁니다 ㅅㅂ...억지로 일어나서 쓰레빠신고 담배사러 나갔는데....
이게 멉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욱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우리건물 입구에 차 한대가 딱~ㅋㅋㅋ순간 발로 조차고 싶었습니다
주차장을 사악 훌텄습니다...우리 건물 차가...제 차 말고 1대 밖에 없고 나머지는 개념없는 개독교차 ㅋㅋㅋㅋ
차를 보니까 어김없이 한개씩 있는 예수 가라사대 머 이런 유인물과 성경책들....100% 아닙니까??
아드레날린 풀로 차기 시작했습니다....분명히 저번주에 내가 경고했는데...경고 했는데....
예밴지 먼지 본다고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교회로 들어갔습니다...세수도 안한 부시시한 차림으로 ㅋㅋㅋ
예배당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습니다....사람 졸 많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근데 금방 정신을 차리고 한마디 했습니다 "차 빼소 시발"
분위기 싸해 지더군요 ㅋㅋㅋ속으로 생각했습니다 '1:100은 되겠는데....애 빼고 여자빼면 1:50 정도군...
맞으면 경찰 불러야지'
근데 짬 좀 되는 사람이 와서 "예배 중이니 나가주세요 끝나고 빼드릴께요..."
그 한마디에 완전 욱했습니다 ㅋㅋㅋ" 이 양반이 장난까나??저번주에 주차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또 주차하고 지랄인데??시끄럽고 당장 차빼소"
또 어이없는 상황이...ㅋㅋㅋ나이도 어려보이는데 내가 건물주인한테 말한답니다 ㅋㅋㅋ
제가 또 한번 썩소 날렸죠...내가 건물주인...인데...누구한테 말한다는건데요??
또 묵묵부답 ㅋㅋㅋ
지금 당장 차 안빼면 경찰에 신고해서 사유지 침범해서 피해주고 견인 다 시켜버리겠으니 알아서 하든동....
그러니 몇몇 사람들이 일어나더군요..............전 좀 쫄았습니다....십자가에 못 박는거 아닌가....
근데 차빼러 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목사인지 먼지 저한테 와서 말합니다. " 저희 주차장이 좁아서 그러는데 일요일만 주차하면 안되냐고...월 주차비라도 드린다고"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몇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스님이 오면 공짜고 당신들이 오면 1억을 줘도 절대 안되거든요^^
이제부터 주차하면 무조건 견인+경찰에 신고, 구청에 신고^^ 수고하이소~ㅋㅋㅋㅋ
저도 보배에서 이거보고 매우 통쾌했네요~ㅎ
옆건물에 교회가 있거든요...
처음엔 몇번 쫒아갔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문잠그고 예배 보던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는데...아님 대중교통을...
멋있는데`~ 건물주라 당당한건가`~ ㅋㅋㅋ
돈준다면이야`~~ 진작 건물주랑 협상을 했음 될것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