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기자는 공식적인 경기 소감을 마친 오세근에게 질문을 했다. 경기 내용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중국 기자는 “왜 중국 선수를 팔꿈치로 밀었냐?”고 했다. 질문을 듣고 황당한 오세근은 “경기 도중 언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 다음 질문이 가관이었다. 허재 감독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대부분 예민한 질문 공세였다. 질문을 하면서도 중국 기자들 사이에서 조롱 섞인 비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의 한 여기자가 나가려는 허 감독에게 기자 자격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수준 미달 질문을 했다. “한국 선수들이 중국 국가가 나오는데 왜 움직이고 있냐?”는 어이없는 질문이었다. 통역을 통해 질문을 전해들은 허 감독은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말 같지도 않은 질문을 하냐!”며 육두문자를 날렸다. 중국 취재진은 떠나는 허 감독에게 야유를 퍼부으며 ‘Go back home!(너희 나라로 가버려!)’라고 영어로 말하기도 했다.
역시 대륙넘들은........ 기자들 까지도.. 헐.. |
어이없는 떼놈기자의 질문 자체는..참~~~
저라도 욕하고 일어났을듯..;
기자들 자질이 의심스럽죠 ㅎㅎ
중국산이 좋은건 별로없죠
기자든 뭐든
그래도 장꿰기자들이 욕 나오겠끔 하네요
그래도~ 한민족의 체면을 보아 쫌 참아주시지~~쩝...
한국사람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과 같을수는 없잖아요~^^;
저것들 오래 못간다.
저들은 저 큰땅을 다스릴줄도 모르고 지들이 최고죠....
언젠간 구소련 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