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년차를 쓰고 광주로냅다 달렸습니다..

광주 장착점에 도착하여 사장님께서 시원한 음료수까지주시고..

정말 정말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보강킷 장착하고 고속도로 달리는데 우와~~~

180km 에 코너링 무난 합니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정말 대만족스럽습니다..

광주에서 남해까지달려 펜션예약해놓은거 프로포즈 이벤트하고

쐬주에 삽겹살에 대하까지먹고..ㅋㅋ

든든합니다.

여자친구는 오늘 피곤했는지 먼저 골아떨어져 슈스케 할때 깨우라네요 ㅋㅋ

이따맥주한잔 해야겠습니다~캬~~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