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쩡양[전주] 입니당....
2주전부터 늘 비슷한 시간대에 늘 같은장소에서 8934 검둥이 스알님을 뵙고 있습니당...
8934라는 차번호판도 2주만에 완벽히 보게 되었고요...ㅎㅎ
(8934 스알님 덕에 사시눈 되겠어요... 원래..앞만 보고 운전하는 제가 곁눈질로 어렵게 ㅋㅋ)
회사 출근하는길... 즉... 원광대한방명원 신호대기에서 늘 저는 신호대기..
8934 검둥이 스알님은 반대차선에서 힘차게 달려오시고...
아침마다 만나니 이제 안보이면 출근은 안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당...
방갑게 깜빡이라도 깜빡깜빡하고 싶은데 소심한 성격에 ㅋㅋ
누구인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당...
이제 겨우 화욜이지만 힘차서 다들 화이팅입니당~~~~~!!!!!
울산에 계신거 아닌가봐유~헤~
내가 아침에 마추치는 방향의로 본다면 말이죠 ㅋ
게시판 잘 찾아봐 8934님도 은실이 누구냐고 올렸을지도 몰라얌~
도로사이에 가로막까지 있어서 라이트로 튕김질도 못하고 발만 동동 ㅋㅋ
스티커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