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급발진? 급가속? 암튼 어제는 100km 정도에서 그러던데
오늘은 60km정도에서도 차가 튕겨 나가려고 하네요.
가속페달을 살살 밟으면 괜찮은데 치고 나가려고 많이 밟기만 하면..ㅠ.ㅠ
내일 다시 서비스에 들어가봐야 하겠네요..
역시나 이상없다고 하겠지만 이상없다고 하는 사람보고 켐코더 준비시켜서 옆에 태우고
함 밟아봐야겠습니다.
에휴...뭔가 타는 냄새도 나던데... 울산에도 사업소가 있으면 좋으련만....
증거도 없고 블박에는 그냥 앞으로 달리는거만 찍혔을꺼고.. RPM 소리는 조작가능하다고 할꺼고.
그래도 제발 이번에는 블박 동영상이 재생되기를 기도해야겠네요..
울산은 현대공화국이니까요... 저도 같은 지역사람으로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수리꼭 잘받으세요. 딴것도 아니고 생명과 연관데는건데...나뿐놈의 기아
나가서 잘하면 뭐할 건가요~! 안방타이거즈 되는거죠.
최근 몇년간 원가절감이 무슨 대단한 유행인듯한데 그러다 사람 잡습니다. 소비자 죽이고 협력사 죽이고
당신들도 결국은 소비자인것을....
언덕이나 오르막에서 g센서가 오르막을 인식하면 액티브에코모드를 잠시 중지 시킵니다.
(액티브에코모드는 버튼을 눌러 동작 시켜도 냉간시나 오르막일때, 스포츠모드일때는 기능정지합니다)
그후에 ecu 판단으로 차속과 악셀 개도량을 판단하여 킥다운을 시키거나 해서
오르막에서 부족한 출력을 보충하죠..
제가봤을땐 정상인거 같은데... 브레이크 밟아도 알피엠이 치솟는다는건 약간 이해하기 어렵네요..
문제가 있다면 오르막 뿐만이 아니라 모든상황에서 알피엠이 치솟는게 맞는데 말이죠..
그리고 타는듯한 냄새는 라이닝에서 나는 냄새 일겁니다...
음...
아예 반응이 없으니깐 문제제기를 해던겁니다.
기아 중립시키고 그냥 차체 속도로만 달리는데
타는 냄새가 들어온거구요. 브레이크 라이닝 타는 냄새하고는 틀린 냄새입니다.
계속 정상이라고 하겠지만..... 큰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