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신발하나 사러가는 김에 바로 옆에 있는 폭바매장 들러 뉴티구안과 뉴CC 구경했는데
CC보는 순간 눈 돌아 가던데요...차 정말 멋지던데...
함께간 마눌도 차 참 좋네 소리를 하는거 보니 디자인하나는 잘 나온듯 합니다...
카다로그와 실물의 차이가 많이나더군요...딱 내스톼일~ㅋ
장사만 안하면 바로 질렀음...ㅋ
티구안은 역시나 적재공간이 문제임...다른건 다 좋은데 짐좀 실으려면 답이 안나오네요...
게다가 계약해도 6개월이상 기다려야 한다나...ㅎㄷㄷ
RV는 원래대로 좀 큰급으로 가야할듯 하네요...
우짜던동 차 구경잘했고 아직도 CC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ㅋㅋ
그리고 산타페DM도 시승했는데 시승차량은 2.0 디젤 4륜 오토
결론만 말하면 스알이 만큼의 운전 재미가 없더군요...ㅎ
올리신 글보고 뉴cc 검색해 봐는데 탐나네요. -.-
4.490 ~4.890만원대 / 연비.15.3km / 배기량 1.984cc / 출시 12년 4월 /
맘에 드네요. 디쟌도 그렇고.......
저도 dm은 물건너 같습니다.
차값이 많이 떨어진거죠. 2천cc도 안되고 서류상 2천으로....
요번에 dm 실물로보니 스알보다 상급은 맞으나
별 감흥은 없더이다...
실내공간이 생각보다 넓진 않더라구요
2열을 끝까지 뒤로 슬라이딩해도 스알이랑 별차이 없는듯한...(실제는 차이나겠지만)
울마누님 차바꾸라고 옆에서 한술뜨지만
천이상 손해보고 넘어가긴 ㅋㅋ
차라리 연비는 안나와도 요즘 니발이가 땅긴다능...ㅜㅜ
여...역시 티구안... 티구안 사고싶네요 ㅜㅜ
dm은 오늘 출근길 떼빙하던데... 역시나 자주 봐서 그런지 나도 감흥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