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전국적으로 날씨가 푹푹 찌네요

vip님이..오늘 내일 딸 출산예정이라 휴가받아서 집에 있는데..

수박이 먹고 싶다고 해서..점심겸 짜장면도 먹고,,수박도 사러..전주에서 익산으로 갔다왔네요

12시에 가서 2시전에 와야해서..울 큰아들 땡칠이가 어린이집에서 2시에 오는시간이라서요 ㅋ

12시에 출발해서 익산에 12시 10분 도착..걍 날라갔네요.

배고프다고 해서..5일장표 짜장면 한그릇에 2,500원 하는거..맛나게 잡수시고,,

그 좋아하는 수박 한덩이..사와서 이렇게..먹기 좋게 잘라놔서..온식구가 맛나게 먹었네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수박 한덩이 다 잡수시니. 만사가 귀찮네요 ㅎㅎ

스알넷 횐님도..무더위 여름 더위먹지 마시고 잘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