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들 하신지요?
반갑습니다~ 저는 닉네임 "러쉬"라고 합니다.
침체된 전라방을 살려보고자 갖은 고민을 하면서도
본인의 생업으로 인해서 나설수 없어 마음의 고충만을 잔뜩 떠안고 있던
전임 광역장인 [전]겐조[광주/순천] 님에게서 광역장직을 이임받게 된 [전]러쉬[광주/순천]입니다.
제가 "이 직책을 맡을 만한 재목이 되는가?"
스스로에게 많은 자문을 구해보았습니다.
전임광역장과 많은 논의 끝에 정체된 동호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섯기에 옛 전라방의 부흥을 도래시키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라방은 '스포티지알넷' 이란 동호회가 생성된 후
타지역방에 견주어 가장 왕성하고 활력있는 지역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언제부터인지 각자의 생업, 사정 등등으로 인해서 침체된 듯한 모습이 오늘에 이르르게 된거라 여겨집니다.
제가 광역장을 맡고서 제일 먼저 주력하고자 하는 것은 원래의 모습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첫째, 지역세차모임의 재활성화
둘째, 정기적드라이브모임(떼빙)의 재활성화
셋째, 새로운 회원들의 편안한 모임참석유도
넷째, 기존 회원들간의 소통 활성화
위와 같은 소신을 과묵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됨은
달리 설명이 없다한들 다 아시고도 남음이시겠지요.
저 러쉬를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아직은 저를 대면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실 터
또한 제가 여러분 앞에서 인사를 드릴 기회를 찾고자
이달 안으로 드라이브모임(떼빙)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차후 드라이브 모임에 대한 구상 및 장소가 좀 더 구체화되면
지체없이 추가 공지로써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인사의 글이 늘어지면 지루함을 먼저 안길까 염려된 마음에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짓고자합니다.
마음이 있으나 몸이 메여 홀로 답답함을 품고 지금까지 직을 수행아닌 수행을 한
전임광역장에게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