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가오고 비도 오고 스알동호회 상 좀 어긋난 글 같기도 하고 ... 이럴때 영화 한편이 좋을거
같기도 해서 글 씁니다.
영화 안좋아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저는 극단적인 장르를 즐겨봐서 (주로 고어. 공포. 미스테리. SF.) 이 장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동안 DVD도 많이 소장하고 그쪽 동호회에서도 활동했지만 몇년간 뜸했습니다.
하드웨어쪽으로도 발전이 없었고요.
이제는 블루레이로 넘어가는 시점에 내게 맞는 영화도 몇편나왔고 .....
지름신이 강림하셔 오늘 거금을 들여 블루레이 디스크와 플레이어를 구입하였네요.....
내돈... -,,,-
일단 외장 블루레이 ODD입니다. 3D지원.
L사말고 삼사을 택했습니다.
L사의 경우 구입하려면 수출용이 낳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사건 L사건 외장형은 제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고 그렇게 신경을 안씁니다.
그나마 삼사 이모델이 외장형 중에 퍼포먼스가 제일 좋아서 택했네요.
벗은 모습
전원부가 USB 포트 전류입니다. USB 3.0 지원
이제 디스크 차례입니다.
올 여름 공포물은 이건 어떨가요?
바로 이겁니다.
"이블데드 리메이크판" 이블데드 2013. 감독: 페데 알바레즈 " 입니다.
올 봄 3 ~4월 북미지역에 개봉을 했다고 합니다.
울나라는 깜깜무소식에 일부 매니아분들은 항의 아닌 항의 했었습니다.
물론 원작도 개봉을 못했지만 시대가 많이 지났고 변했고 가능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도 그럴것이 이번 리메이크판은 원작에서 웃음코드를 싹 배제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공포와 고어로 채우고 있다고 하네요.
블루레이와 dvd 동시발매 되고 아마존 출시일이. 7월16일 일단 예정이지만 지켜야죠.
올여름 저는 이걸로 가려고 합니다. ㅋㅋㅋ
고어성의 호러물은 호불호가 많이 나눠지지만 감독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샘 레이미. 피터잭슨. 길예르모 델 토로.등 여러 감독들이 호러와 공포 고어로 많이 데뷔나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들의 색감이나 세계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공포나 호러는 표현의 방식이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이블데드 2013 페데 알바레즈도 가능성이 보이구요.
호러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981년작 이블데드 감독 : 샘 레이미 한정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도 구입했네요 -,,,-
2D+3D+ 14분의 삭제 영상
두~세발 늦어갔고 일반판으로 구입했네요.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회원님분들 .....
내돈 ~~~
나중에 영화라도 한편....^^
똭~ 있네요..
저도 소문만 듣고는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운만 받아뒀....
그나저나 블루레이 R/W라니.. 워~~
공디스크도 비싸지 않나요..?
엌 현지아빠님 이블2013 받아놓셨나요.......
너무 안무서우면 정말 실망인데..요...
공디스크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 싱글레이어 잘 모르겠고요.
더블 50G 기준 장당 만원 넘어갈 겁니다.
그래도 명작(?)이라길래.. 받아는 뒀는데요..
무서워서 플레이를 못누르고 있네요.. ㅎㅎㅎ